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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약리 — 한 번 주었을 때 당장 생기는 일

ICH S7A 코어배터리 · hERG 와 QT (S7B)

안전성약리 — 한 번 주었을 때 당장 생기는 일
독성 시험이 날마다 주고 몇 주 뒤를 본다면, 안전성약리는 한 번 주고 몇 시간을 봅니다.

독성 시험은 조직이 상하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조직이 멀쩡해도 기능이 당장 흔들리면 사람이 위험합니다 — 심장이 멈추거나 숨이 얕아지면요.

그것을 보는 것이 안전성약리입니다. ICH S7A 가 세 계통을 코어배터리로 정해 두었습니다.

❤️
심혈관
혈압 · 심박수 · 심전도(QT)
🧠
중추신경
행동 · 운동 · 체온 · 반사 (Irwin/FOB)
🫁
호흡
호흡수 · 일회호흡량

이 셋을 고른 이유는 여기가 흔들리면 곧바로 목숨에 닿기 때문입니다. 간이 조금 상하는 것과는 시간 축이 다릅니다.

계통을 골라 보세요. 무엇을 어떻게 재는지, 어느 지침에 있는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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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연장 — 왜 이렇게 큰일인가

심장은 수축한 뒤 재분극해서 다음 박동을 준비합니다. 심전도의 QT 간격이 그 시간이에요.

이 과정에 필요한 칼륨 통로를 hERG 라고 합니다. 약이 이 통로를 막으면 재분극이 늦어지고, QT 가 길어지고, 드물게 치명적인 부정맥(torsades de pointes)이 생깁니다.

1990년대에 이 기전으로 몇몇 약이 시장에서 회수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모든 신약이 hERG 시험을 거칩니다 — ICH S7B.

hERG IC50 ÷ 사람 최고 유리형 농도 = 여유 배수

이 배수가 30배 이상이면 대체로 안심하는 관행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문턱이 아니라 판단의 출발점입니다.

같은 심전도인데 <b>보정식에 따라 결론이 달라집니다</b>. 그래서 계획서에 미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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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식이 있는 동물에서 재나

심혈관 평가는 마취하지 않은 동물에서 합니다. 마취제 자체가 혈압·심박수·QT 를 흔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텔레메트리를 씁니다 — 작은 발신기를 미리 이식해 두고, 동물이 평소처럼 지내는 동안 신호를 받습니다.

같은 동물을 여러 번 쓸 수 있어 자기 자신이 대조군이 됩니다. 개체 사이 차이가 큰 지표에서 이것은 큰 이점입니다 — 3R 의 Reduction 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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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약리 코어배터리에 포함되지 않는 계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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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G 통로를 막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