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8 of 20
항체는 다르다 — 표적이 약을 없앤다
TMDD · FcRn 재활용 · 반감기가 주 단위인 이유 (Keizer 2010)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대부분 저분자 약입니다. 치료용 항체는 여러 곳에서 다르게 움직입니다.
| 저분자 | 단클론항체 | |
|---|---|---|
| Vd | 넓다 (수십~수백 L) | 좁다 (3~5 L) — 혈관을 잘 못 벗어난다 |
| 소실 | 간 대사·콩팥 배설 | 세포가 먹어 분해 · 표적에 붙어 함께 사라짐 |
| 반감기 | 시간 단위 | 주 단위 (펨브롤리주맙 약 25일) |
| 경구 | 가능 | 불가 — 단백질이라 소화된다 |
| 선형성 | 대개 선형 | 저용량에서 비선형, 고용량에서 선형 |
마지막 줄이 이 강의의 요점입니다.
표적이 약을 없앤다 — TMDD
항체는 표적에 붙습니다. 그런데 붙은 항체는 표적과 함께 세포 안으로 들어가 분해됩니다. 곧 표적 자체가 소실 경로예요. 이것을 표적매개약물처분(TMDD)이라고 합니다.
표적의 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
낮은 용량
표적이 다 잡아채 빠르게 사라진다.
반감기가 짧게 보인다. 비선형.
반감기가 짧게 보인다. 비선형.
높은 용량
표적이 포화했다. 남는 항체는 천천히 사라진다.
이제 선형이고 반감기가 길다.
이제 선형이고 반감기가 길다.
그래서 항체의 용량-노출 관계는 용량이 오를수록 비례보다 더 오릅니다 — 14강의 포화와 같은 그림이되, 포화하는 것이 소실 경로라는 점이 다릅니다.
세 곡선의 <b>기울기</b>가 서로 다릅니다 — 선형 PK 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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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용 항체의 Vd 가 3~5 L 로 작은 이유는?
Answer 150 kDa 짜리 단백질입니다. 모세혈관 벽을 쉽게 넘지 못해 대부분 혈장에 머물러요 — 4강의 "Vd 가 혈장 부피에 가깝다" 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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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항체의 겉보기 반감기가 저용량에서 3일, 고용량에서 20일로 나왔습니다. 왜일까요?
Answer 표적 자체가 소실 경로입니다(TMDD). 자리가 정해져 있어 포화하면 그 경로의 몫이 줄고, 남는 것은 느린 비특이 소실뿐이라 반감기가 길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