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강 / 20강
짝짓기와 성향점수 — 무작위배정을 흉내 내기
비슷한 사람끼리 세워 놓기, 그리고 그것이 못 하는 일
9강에서 층화로 교란을 걷었습니다. 그런데 조정할 변수가 열 개면 층이 수천 개가 되고 대부분 비어 버립니다.
그래서 여러 변수를 수 하나로 압축합니다.
성향점수 = 이 사람이 노출될 확률 (잰 변수들로 예측한)
발상이 예쁩니다 — 성향점수가 같은 두 사람은 노출될 이유가 같았던 사람들이고, 그중 누가 실제로 노출됐는지는 (잰 변수들에 관한 한) 우연에 가깝습니다.
짝을 지으면 두 군이 닮아집니다. 대신 <b>짝이 없는 사람이 빠집니다</b>.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성향점수를 쓰는 네 가지 방식
| 방식 | 무엇을 하나 | 대가 |
|---|---|---|
| 짝짓기 | 점수가 비슷한 사람끼리 세운다 | 짝 없는 사람이 빠진다 |
| 층화 | 점수를 5분위로 갈라 층 안에서 견준다 | 층 안의 잔여 불균형 |
| 가중 (IPTW) | 드문 쪽에 큰 가중치를 준다 | 극단 가중치가 결과를 흔든다 |
| 공변량으로 | 점수를 회귀에 변수로 넣는다 | 가장 약하다 |
🤔 확인 문제
성향점수 짝짓기를 한 연구가 회귀분석보다 반드시 나은 점은?
해설 둘 다 잰 것만 걷어냅니다. 성향점수의 진짜 이점은 겹침을 볼 수 있다는 것과 결과를 보기 전에 균형을 확인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