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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4 of 20

코호트 연구 — 아직 아무 일도 없는 사람들을 따라간다

영국 의사 34,439명 · 50년

코호트 연구 — 아직 아무 일도 없는 사람들을 따라간다
아무 일도 없는 사람들로 시작해 시간이 흐르는 것을 지켜봅니다.

가장 곧은 관찰연구입니다. 아직 결과가 생기지 않은 사람들을 모아 노출로 갈라 놓고 기다립니다.

지금 노출된 사람 ────────────────→ 몇 명에게 생겼나 노출 안 된 사람 ──────────────→ 몇 명에게 생겼나 시간이 앞으로 흐른다. 원인이 결과보다 먼저인 것이 설계로 보장된다.
영국 의사 연구가 실제로 낸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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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낸 답

무엇값
폐암 사망 — 평생 안 피운 사람0.17 / 1,000명·년
폐암 사망 — 하루 25개비 이상4.17 / 1,000명·년
위험도의 비약 25배
계속 피운 사람이 잃은 수명약 10년 (1900–1930년 출생)
담배로 죽는 비율계속 피운 사람의 약 절반

25배는 관찰연구에서 이례적으로 큰 값입니다. 9강에서 볼 텐데, 이만한 차이를 교란으로 설명하려면 그 교란요인이 담배보다도 더 강하게 폐암과 얽혀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게 있기 어렵죠.

큰 효과는 <b>교란으로 지우기 어렵습니다</b>. 이것이 관찰연구가 가진 몇 안 되는 방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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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잘한다
· 발생률을 직접 잰다
· 시간 순서가 설계로 보장된다
· 한 노출로 여러 결과를 본다 (담배 → 폐암·심장병·…)
못한다
· 드문 결과에 약하다 — 만 명을 십 년 봐도 몇 건뿐
· 오래 걸리고 비싸다
· 교란은 그대로 남는다

첫 번째 단점이 다음 강의 이유입니다 — 드문 병에는 거꾸로 가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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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연구에서 시간 순서(원인이 결과보다 먼저)가 보장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