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 20강
몇 배와 몇 명 — 비만 보면 판단이 흔들린다
상대위험도가 숨기는 것 · NNT 로 되돌리기
"이 약이 위험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좋은 소식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원래 위험이 10,000명 중 2명이었다면? 절반이 되어도 10,000명 중 1명입니다. 만 명이 먹어서 한 명이 덕을 봅니다.
상대위험감소 50% · 절대위험감소 0.01%
같은 사실인데 인상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둘 다 정확합니다.
NNT 가 2명에서 만 명까지 벌어집니다. <b>바탕 위험 없이는 비가 무의미합니다.</b>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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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료를 세 가지로 적으면
| 표현 | 문장 | 인상 |
|---|---|---|
| 상대위험감소 | "위험이 50% 줄었다" | 크다 |
| 절대위험감소 | "위험이 2%에서 1%로, 1%p 줄었다" | 보통 |
| NNT | "100명을 치료하면 1명이 덕을 본다" | 작다 |
셋 다 같은 자료의 정확한 요약입니다. 그런데 읽는 사람의 결정은 달라져요.
이것을 틀 효과라고 하고, 이득은 상대로 위해는 절대로 적는 식의
비대칭한 보고가 실제로 흔합니다.
약의 성능이 같아도 <b>누구에게 쓰느냐</b>로 저울이 뒤집힙니다.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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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문제
한 기사가 "이 습관이 대장암 위험을 18% 높인다" 고 썼습니다. 판단하려면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해설 18%는 비입니다. 바탕이 5%면 5.9%가 되고, 바탕이 0.1%면 0.118%가 돼요. 같은 '18%' 가 전혀 다른 결정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