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 20강
파수꾼 투여 — TGN1412 가 바꿔 놓은 것
Suntharalingam 2006 · 여섯 명 · 동물 무독성량의 1/500
2006년 3월, 런던의 한 병원에서 TGN1412 라는 항체의 1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한 남성 여덟 명 — 여섯은 약, 둘은 위약.
동물시험은 깨끗했습니다. 원숭이에게 사람 용량의 500배를 줘도 아무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사람 첫 용량을 그 1/500 로 잡았습니다.
여섯 명 모두 몇 시간 안에 사이토카인 폭풍과 다장기부전에 빠졌습니다.
그 뒤로 표준이 된 것 셋
| 장치 | 무엇 | 막는 것 |
|---|---|---|
| 파수꾼 투여 | 코호트의 1~2명에게 먼저 주고 하루 이상 지켜본 뒤 나머지 | 한 코호트가 통째로 다치는 것 |
| MABEL | 동물 무독성량이 아니라 사람 세포에서의 최소 활성 용량으로 첫 용량 산정 | 종간 차이가 큰 표적에서 첫 용량이 과하게 잡히는 것 |
| 투여 간격 |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간을 둔다 | 같은 시각에 여럿이 무너지는 것 |
Ren 2024 의 약은 저분자이고 표적은 키나아제입니다. TGN1412 같은 면역 자극 기전이 아니라 NOAEL 방식이 그대로 통하는 쪽이에요. 그래도 파수꾼 투여와 코호트 사이 검토는 오늘날 1상의 기본 문법이 되었습니다.
파수꾼 투여는 사고 <b>확률</b>을 낮추지 않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의 <b>규모</b>를 낮춥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파수꾼 투여(sentinel dosing)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해설 확률이 아니라 규모를 줄입니다. 먼저 한두 명에게 주고 지켜본 뒤 나머지에게 주므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도 한 코호트가 통째로 다치지 않습니다.
🤔 확인 문제
TGN1412 사건에서 동물시험이 위험을 예측하지 못한 이유는?
해설 종간 표적 차이입니다. 원숭이에서는 그 자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아무 일 없음' 이 안전의 근거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약에는 MABEL 방식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