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 20강
무작위배정 3:1 — 왜 네 명 중 한 명이 위약인가
Ren 2024 · 코호트마다 약 6명 · 위약 2명
건강한 사람에게 약을 주는 시험에도 위약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약을 받은 사람 여섯 중 둘이 두통을 호소했다고 합시다. 약 때문일까요?
알 수 없습니다 — 비교할 것이 없으면요. 아무것도 안 받은 사람 중에도 두통은 생깁니다. 채혈을 여덟 번 하고 병원 침대에서 이틀을 자면 더 그렇고요.
왜 1:1 이 아니라 3:1 인가
2상·3상에서는 1:1 이 흔합니다. 1상에서 3:1 을 쓰는 이유는 다릅니다.
| 1:1 | 3:1 | |
|---|---|---|
| 약을 받는 사람 | 4명 | 6명 |
| 위약 | 4명 | 2명 |
| 약동학 자료 | 4명분 | 6명분 |
| 안전성 바탕값 | 튼튼하다 | 겨우 잡힌다 |
1상의 목표는 약을 받은 사람의 자료입니다. 약동학 곡선은 위약군에서 나오지 않아요. 같은 8명이라면 약 쪽에 더 많이 배정하는 편이 이득입니다. 대신 위약군이 작아 이상반응 바탕값은 성글어집니다 — 3:1 은 그 맞바꿈입니다.
배정 자체는 몇 줄입니다. 어려운 것은 <b>그 결과를 아무도 바꾸지 못하게 하는 일</b>이에요.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건강한 사람 대상 1상에 위약군을 두는 가장 큰 이유는?
해설 1상은 효능을 재지 않습니다. 채혈·입원·식이제한이 만드는 두통·피로의 바탕값을 알아야 약이 만든 몫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 확인 문제
1상에서 1:1 대신 3:1 배정을 쓰는 대가로 잃는 것은?
해설 위약군이 작아지므로 이상반응 바탕값이 성글어집니다. 대신 약을 받는 사람이 늘어 약동학 자료가 두꺼워집니다 — 1상의 목적에 맞는 맞바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