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박사의 림프절 첫걸음

하나를 찾아
수십만으로 만든다

수지상세포가 항원 조각을 들고 림프절에 도착합니다. 그 안에는 나이브 T세포가 빽빽한데, 이 조각을 알아보는 것은 백만에 하나쯤입니다.
그런데 며칠 안에 찾아집니다. 그리고 그 하나가 수십만 개의 킬러 T세포가 되어 종양으로 떠납니다.
이 20강은 그 며칠을 분자 수준에서 따라갑니다 — 검색 문제 · 성숙과 위험신호 · 신호 1·2·3 · 면역 시냅스 · IL-2 자가분비 · Rb 브레이크 · 클론 확장. 파이썬은 이 페이지 안에서 바로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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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웁니다

🔍검색 문제로 본다

가능한 TCR 은 10¹⁸ 가지, 몸 안의 T세포는 수십억 개. 가짓수가 개수보다 억 배 많습니다. 그런데도 찾아집니다 — 왜인지 계산합니다.

🚦신호가 셋이다

TCR 하나로는 안 켜집니다. 두 번째가 없으면 오히려 꺼집니다(관용). 왜 그렇게 설계되었는지를 따집니다.

📈하나가 수십만이 되는 산수

10시간에 한 번씩 스무 번이면 백만입니다. 두 배씩 늘어나는 것이 처음에 왜 느려 보이는지, 그리고 왜 갑자기 빨라지는지를 직접 셉니다.

🧬로지의 이야기 위에서

가상의 예가 아닙니다. SVDGQVYIP 라는 아홉 글자를 알아본 T세포 하나가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를 따라갑니다.

전체 커리큘럼

01
주소를 넘긴 뒤 — 백신의 일이 끝나는 자리
제13장 「이제부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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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검색 문제 — 가짓수가 개수보다 억 배 많다
제13장 「가능한 종류가 실제 개수보다 억 배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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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수지상세포 — 정찰병이자 전령
제13장 「면역계의 정찰병이자 전령이다. 백신이 노리는 것은 오직 이 세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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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성숙 — 삼킨 것만으로는 안 된다
제13장 「삼키기만 한 상태로 T세포를 만나면 오히려 반대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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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CCR7 나침반 — 조직을 헤치고 림프절로
제13장 「CCR7이 상향 조절됐다. 이것이 림프절을 향한 나침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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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림프절 — 만나도록 지어진 건물
제13장 「림프절의 구조 자체가 만남을 위해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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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HEV — 나이브 T세포가 들어오는 전용문
제13장 「고내피 세정맥을 통해 혈류에서 들어온 T세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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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순찰 — 하루에 수천 개를 스친다
제13장 「수백만 번의 접촉. 수백만 번의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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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신호 1 — 붙는 힘이 아니라 붙어 있는 시간
제13장 「결합 친화도 Kd는 붙는 힘이라기보다 붙어 있는 시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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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호 2 — 두 번째 악수가 없으면 꺼진다
제13장 「두 번째 악수가 없으면 오히려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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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호 3 — 켜는 것과 어떤 군대가 될지는 다른 문제
제13장 「TNF-α, IL-12, IL-6가 분비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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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면역 시냅스 — 과녁 모양으로 모인다
제13장 「cSMAC 과 pSMAC — 과녁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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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미노 — 바깥의 일을 안으로 전한다
제13장 「Lck → ZAP-70 → LAT → PLC-γ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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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 줄기 — 셋이 다 와야 문이 열린다
제13장 「세 줄이 모두 핵에 도착했다. 셋이 다 와야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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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IL-2 — 자기가 쓰고 자기가 읽는 명령
제13장 「분열하라 는 명령을 자기가 쓰고 자기가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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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b 브레이크 — 신호는 발을 떼게 할 뿐이다
제13장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이 기본 상태고, 신호는 그 발을 떼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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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클론 확장 — 하나가 수십만이 되는 산수
제13장 「스무 번 반복하면 백만 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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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장 — 무기가 넷인 데는 이유가 있다
제13장 「퍼포린 · 그랜자임 B · FasL ·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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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나침반을 바꿔 단다 — 림프절을 떠난다
제13장 「CCR7이 하향 조절되고 CXCR3가 상향 조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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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며칠이 걸리는 이유 — 그리고 말할 수 있는 것
제13장 「나머지는 로지의 면역계가 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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