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 20강
수지상세포 — 정찰병이자 전령
제13장 「면역계의 정찰병이자 전령이다. 백신이 노리는 것은 오직 이 세포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수지상세포입니다. 소설의 표현대로 "백신이 노리는 것은 오직 이 세포" 입니다.
이름 그대로 나뭇가지처럼 생겼습니다(수지상, dendritic). 몸통은 작고, 거기서 뻗어 나온 돌기가 사방으로 길게 자랍니다.
이 세포가 하루에 훑는 조직액은 제 몸 부피의 수백 배
모양이 곧 기능입니다. 표면적을 늘려야 많이 훑을 수 있으니까요.
왜 이 세포여야 하는가
항원을 삼켜서 조각내는 세포는 여럿입니다. 대식세포도, B세포도 합니다. 그런데 나이브 T세포를 처음 깨우는 일은 수지상세포가 거의 전담합니다.
| 이유 | 내용 |
|---|---|
| 1 | 림프절로 간다. 대식세포는 대개 그 자리에 남는다 |
| 2 | 보조자극이 세다. CD80·CD86 을 가장 많이 내건다 (10강) |
| 3 | 교차제시를 한다. 밖에서 삼킨 것을 MHC I 에 실을 수 있다 |
세 번째가 이 백신에 결정적입니다.
정확한 값이 아니라 자릿수를 위한 계산입니다. 요점은 가지가 표면적을 몇십 배로 만든다는 것.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수지상세포가 나이브 T세포를 처음 활성화하는 일을 거의 전담하는 이유로 알맞지 않은 것은?
해설 분해 속도가 특별히 빠른 것이 이 세포의 강점은 아닙니다.
결정적인 것은 이동한다 · 보조자극이 세다 · 교차제시를 한다 셋입니다.
특히 이동 — 대식세포는 대개 그 자리에 남습니다.
🤔 확인 문제
미성숙 수지상세포와 성숙 수지상세포의 차이로 옳은 것은?
해설 같은 세포가 시기에 따라 다른 일을 합니다.
모으는 시기에는 삼키기가 활발하고 표면 MHC 는 적으며 제자리에 있습니다.
성숙하면 삼키기를 멈추고, MHC 와 CD80/86 을 잔뜩 내걸고, CCR7 을 달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