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강 / 20강
면역 시냅스 — 과녁 모양으로 모인다
제13장 「cSMAC 과 pSMAC — 과녁 모양이다」
T세포가 멈췄습니다. 이제 두 세포 사이에 구조물이 만들어집니다.
면역 시냅스(immunological synapse). 이름은 신경세포에서 빌려 왔습니다 — 두 세포가 아주 가까이 붙어 정보를 주고받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 부분 | 무엇이 모이나 | 하는 일 |
|---|---|---|
| cSMAC (중앙) | TCR–pMHC · CD28–CD80/86 | 신호를 주고받는다 |
| pSMAC (둘레 고리) | LFA-1–ICAM-1 · 탈린 · 빈쿨린 | 붙잡고 밀폐한다 |
| dSMAC (바깥) | CD45 같은 큰 분자 | 밀려난다 — 아래 |
과녁 모양이다
같은 구조가 나중에 다른 일을 한다
이 과녁 구조는 죽일 때도 다시 만들어집니다.
이 강의의 시냅스 (프라이밍)
수지상세포 ↔ 나이브 T세포
가운데로 오는 것 — 신호
결과 — T세포가 켜진다
유지 시간 — 몇 시간
가운데로 오는 것 — 신호
결과 — T세포가 켜진다
유지 시간 — 몇 시간
킬러 시냅스 (14단계)
CTL ↔ 종양 세포
가운데로 오는 것 — 퍼포린·그랜자임
결과 — 종양 세포가 죽는다
유지 시간 — 몇 분
가운데로 오는 것 — 퍼포린·그랜자임
결과 — 종양 세포가 죽는다
유지 시간 — 몇 분
같은 pSMAC 고리가, 한 번은 신호가 새지 않게 하고 한 번은 독이 새지 않게 합니다.
밀폐라는 기능 하나를 두 용도로 쓴다
독이 새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한지는 분명합니다 —
옆에 있던 정상 세포가 안 죽어야 하니까요.
CTL 이 표적만 정확히 죽일 수 있는 이유의 절반이 이 고리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총구를 겨누는 것(MTOC 극화)이고, /tcell 15강이 다룹니다.
분자의 키만으로 정렬이 일어나고, 그 정렬이 곧 신호가 됩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면역 시냅스의 pSMAC(둘레 접착 고리)이 하는 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설 밀폐가 핵심입니다. 프라이밍 시냅스에서는 신호가 새지 않게 하고,
킬러 시냅스에서는 퍼포린·그랜자임이 새지 않게 합니다.
같은 구조를 두 용도로 씁니다 — 그래서 CTL 이 표적만 정확히 죽일 수 있습니다.
🤔 확인 문제
cSMAC 에서 CD45 같은 큰 분자가 밀려나는 것이 신호 전달에 중요한 이유는?
해설 TCR–pMHC 가 짧아서 두 막이 ~15 nm 로 가까워지면
40 nm 짜리 CD45 는 물리적으로 못 들어갑니다.
그런데 CD45 는 신호를 끄는 효소이므로, 밀려나는 것이 곧 브레이크가 빠지는 일입니다.
분자의 키 차이가 스위치 노릇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