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 / 20강

종양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낸다

제13장 「만들면 잘리고, 잘리면 걸린다. 세포는 제가 만드는 것을 숨길 수 없다」

종양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낸다
안에서 만드는 것이 바깥에 걸립니다. 감출 방법이 없습니다.

CTL 이 종양 세포 옆을 지납니다. 어떻게 이것이 표적인지 알까요?

소설이 이 대목을 "이 이야기 전체가 걸려 있는 자리" 라고 부릅니다.

"종양 세포가 KIT D816V 단백질을 많이 만든다는 것은 곧 그 단백질의 조각을 표면에 많이 내건다는 뜻이다. 만들면 잘리고, 잘리면 걸린다. 세포는 제가 만드는 것을 숨길 수 없다."

드라이버 변이의 역설

여기서 이 이야기 전체가 한 문장으로 닫힙니다.

변이 덕분에 죽지 않고 자란 세포가,
바로 그 변이 때문에 표적이 된다

왜 이것이 특별한지 정리합니다.

변이의 성격발현량버릴 수 있나표적으로
드라이버 (KIT D816V)과발현 — 종양이 이것에 의존 못 버린다 — 버리면 못 자란다✅ 이상적
승객 변이보통버려도 된다⚠️ 잃을 수 있다
정상 자기 단백질보통—❌ T세포가 없다

첫 줄의 두 칸이 동시에 좋습니다. 많이 만들어서 잘 보이고, 버릴 수 없어서 도망갈 수 없습니다.

/mrna 5~6강에서 왜 미스센스 드라이버를 골랐는지 따졌던 것이 여기서 값을 받습니다. 그때는 면역원성이 낮다는 단점을 감수한 선택이었는데, 이 두 가지가 그 대가를 갚습니다.

발현량과 제시 효율을 바꿔 보세요. 표면에 걸리는 pMHC 수가 나옵니다.
불러오는 중…
필요한 pMHC 수가 적다는 것이 이 시스템의 감도입니다. 그래서 회피는 제시 자체를 막는 쪽으로 갑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종양 세포가 자신의 드라이버 변이 단백질을 숨길 수 없는 이유는?
🤔 확인 문제
드라이버 변이가 백신 표적으로 이상적인 두 가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