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 20강
CXCL9/10 — 종양이 스스로 불러야 온다
제13장 「CXCL9, CXCL10 케모카인이 방출되고 있었다. 저쪽이다」
2강에서 CXCR3 를 달았습니다. 이제 그것이 무엇을 감지하는지 봅니다.
CXCL9 · CXCL10 · CXCL11 — 세 가지 케모카인입니다. 이것들이 짙은 곳으로 CXCR3 를 단 세포가 모입니다.
그런데 이 신호를 누가 뿜는가
여기가 이 강의에서 가장 뜻밖인 대목입니다.
종양이 이 고리를 끊는 방법
종양 입장에서는 이 고리를 끊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러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 방법 | 어떻게 |
|---|---|
| 후성유전학적 침묵 | CXCL9/10 유전자 자체를 꺼 둔다 (DNA 메틸화·히스톤) |
| 케모카인 분해 | 분비된 CXCL9/10 을 잘라 못 쓰게 만든다 |
| 내피 장벽 | 혈관 내피가 접착 분자를 내리고 CTL 을 안 붙잡는다 (6강) |
| IFN-γ 신호 차단 | JAK/STAT 경로를 망가뜨려 신호를 못 받는다 |
마지막 줄이 특히 고약합니다. IFN-γ 신호가 안 통하면 케모카인도 안 만들어지고 MHC I 도 안 올라갑니다(9강). 한 번에 두 가지를 막습니다.
그래서 IFN-γ 경로 변이는 면역치료 내성의 흔한 원인이다
후성유전학적 침묵은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탈메틸화 약물로 케모카인을 다시 켜서 침윤을 늘리려는 시도가 연구되고 있습니다.
되먹임 고리에는 시동 문턱이 있습니다. 처음 몇 개가 결정적입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종양 조직에서 CXCL9/CXCL10 이 만들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해설 오면 올수록 더 옵니다. 그런데 되먹임 고리에는 시동 문제가 있습니다 —
처음 몇 개가 들어가지 못하면 신호가 안 생기고 고리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같은 종양·같은 백신인데 결과가 갈리는 이유의 하나입니다.
🤔 확인 문제
종양의 IFN-γ 신호 경로(JAK/STAT) 변이가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해설 IFN-γ 는 부르는 신호(케모카인)와 보이게 하는 신호(MHC I 상향)를 동시에 만듭니다.
그 경로가 끊기면 한 번에 두 가지가 막힙니다.
그래서 면역관문 억제제 내성의 흔한 원인으로 보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