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6 of 20
iMODS 의 정규모드 — 분자동역학이라는 이름의 두 가지
Methods 8 · Fig 5C-5D · Fig 6C-6D
다리가 튼튼한지 보는 방법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차를 올려 실제로 달려 보는 것입니다. 오래 걸리고 비쌉니다. 다른 하나는 다리를 용수철과 추로 바꾼 모형을 만들어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몇 초면 끝나지만, 알아내는 것은 '어느 방향으로 잘 휘는가' 뿐입니다.
논문이 쓴 iMODS 는 뒤쪽입니다. 그런데 논문은 이것을 Methods 8 에서 분자동역학 모사(MD simulation)라는 이름 아래 적었습니다.
논문이 얻은 것
Fig 5C·6C 는 변형성(deformability) 그래프입니다. 사슬을 따라가며 어느 잔기가 잘 휘는지 봅니다. 논문은 두 복합체 모두 휘는 정도가 제한적이라고 적었습니다.
Fig 5D·6D 는 공분산(covariance) 그래프입니다. 어느 잔기와 어느 잔기가 같이 움직이는가를 빨강·하양·파랑으로 칠합니다. 빨강은 같이, 파랑은 반대로.
논문은 두 복합체가 '합리적인 동적 결합 관계' 를 보였다고 적었습니다.
용수철 열두 개로도 '끝이 잘 휜다' 가 나옵니다. 정규모드가 보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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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모드가 잘하는 것
변형성 그래프를 읽는 요령
가로축은 사슬을 따라간 잔기 번호이고 세로축은 얼마나 잘 휘는가 입니다. 봉우리가 선 곳이 잘 휘는 자리입니다.
거의 언제나 봉우리가 서는 자리가 있습니다 — 사슬의 양 끝과 고리(loop) 부분입니다. 붙잡아 주는 이웃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양 끝이 휜다는 것은 새로운 소식이 아닙니다. 눈여겨볼 것은 가운데에 뜻밖의 봉우리가 서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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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DS 의 정규모드 분석과 고전적 분자동역학의 가장 큰 차이는?
Answer 정규모드는 용수철 그물의 행렬을 푸는 일이라 시간 전개가 없습니다. 값싸고 빠른 대신 물이나 결합 해리는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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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 정규모드' 를 검사가 두 번 된 것으로 볼 수 없는 까닭은?
Answer 자세가 틀리면 정규모드는 틀린 자세의 흔들림을 성실히 그립니다. 앞 단계를 검사해 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