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강 / 20강
열 명 중 다섯
논문 Figure 3B · 짝지은 병변의 공유 변이
이제 이 강의의 첫 번째 큰 물음에 답할 차례입니다.
혹과 암은 한 핏줄인가
재는 법은 간단합니다. 한 사람 안에서 IP 의 변이 목록과 SNSCC 의 변이 목록을 겹칩니다. 같은 유전자에 변이가 둘 다 있으면 공유 입니다.
그림 3B 가 그 결과입니다. 파란 칸이 양쪽 병변에 다 변이가 있는 유전자입니다.
WES 를 돌린 환자10명
공유 변이가 있던 환자5명
없던 환자5명
여러 환자에서 반복된 공유 변이없음
마지막 줄이 중요합니다. 공유가 있던 다섯 명도 서로 다른 유전자를 공유했습니다. '이 유전자가 전환의 관문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유전자가 없었습니다.
두 가지 그림
선형 모형 — 한 핏줄
정상 → 혹 → 암.
암은 혹에서 직접 자라 나왔습니다.
→ 혹의 변이가 암에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 공유가 많아야 합니다.
암은 혹에서 직접 자라 나왔습니다.
→ 혹의 변이가 암에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 공유가 많아야 합니다.
가지치기 모형 — 같은 밭
정상 점막 전체가 이미 조금 변해 있습니다(밭).
거기서 혹과 암이 따로 자랐습니다.
→ 공유가 적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혹과 암이 따로 자랐습니다.
→ 공유가 적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논문이 내린 결론은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입니다.
일부는 직접 진행하고, 일부는 갈라져 나온다 — 혼합 모형
10명 중 5명은 선형에 맞고, 5명은 그렇지 않습니다. 'IP 는 암의 전구병변이다' 도 'IP 는 암과 관계없다' 도 아닙니다.
가지치기만으로는 공유가 거의 안 생기고, 선형만으로는 거의 항상 생깁니다. 관찰값 50% 는 그 사이입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이 결과에 걸린 한계 셋
5/10 은 '절반' 이 아니라 '22%에서 78% 사이 어딘가' 입니다. 11명이라는 숫자를 잊지 마세요.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10명 중 5명에서만 공유 변이가 발견된 것을 논문은 어떻게 해석했나?
해설 논문의 표현 — 'our study supports a hybrid model in which some IP-SNSCCs arise through direct clonal progression, while others evolve through parallel or branched trajectories from a common altered epithelial field.'
🤔 확인 문제
이 결과가 임상에 주는 함의로 논문이 든 것은?
해설 절반에서만 계보가 이어지므로 유전체 하나로는 예측이 서지 않습니다. 논문은 그래서 '다중 모드 분석과 임상적 감시' 를 함께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