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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6 of 20

한 개도 겹치지 않았다

논문 Figure 4A·4B · mtDNA-Seq · MitoSeek · 공유 0건

한 개도 겹치지 않았다
16,569 염기짜리 작은 유전체. 4,500× 로 읽었는데 짝지은 두 병변이 변이를 하나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세포 안에는 유전체가 둘 있습니다. 핵 안의 큰 것과, 미토콘드리아 안의 작은 것.

핵 유전체미토콘드리아 유전체
크기31억 염기16,569 염기
세포당 사본2벌수백~수천 벌
물려받는 길부모 양쪽어머니 쪽만
복제 시점세포주기에 맞춰따로 — 세포주기와 무관
변이율기준10배 넘게 높다
수선 장치여러 겹훨씬 단출하다

마지막 두 줄 때문에 미토콘드리아 유전체는 빠르게 갈라집니다. 그래서 계보를 따지는 자로 쓸 수 있습니다.

★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위에 변이를 찍어 보고, D-loop 와 ND5 에 왜 몰리는지 봅니다. 짝지은 두 병변의 겹침도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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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단계도구 · 값
라이브러리증폭(amplicon) 기반
기준 서열rCRS NC_012920.1 — 개정 케임브리지 표준서열
정렬Bowtie2 v2.3.4.3
변이 호출MitoSeek v1.3 — 짝지은 정상과 비교
거르기리드 50개 미만 지지면 버림
커버리지94% 넘음 · 중앙 깊이 4,500× 넘음
그림Circos v0.69-9 (그림 4A 의 원형 지도)

찾은 것

IP 의 체세포 변이29건
SNSCC 의 체세포 변이44건
C>T 전이69%
G>A 전이15%

여기서도 암 쪽이 많습니다. 논문의 해석 — 대부분의 미토콘드리아 변이는 악성 전환 도중이나 그 뒤에 생긴다는 기존 보고와 맞습니다.

C>T 와 G>A 가 합쳐 84% 입니다. 논문은 이것을 미토콘드리아 활성산소(mtROS) 가 만든 DNA 손상의 흔적으로 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만드는 곳이고, 그 부산물로 활성산소가 나옵니다. 자기가 만든 것에 자기가 상하는 셈입니다.

어디에 몰렸나

🔁
D-loop — 가장 많이
미토콘드리아 유전체에서 복제를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단백질을 만들지 않는 조절 구간인데 변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다른 두경부암 연구와 같은 결과입니다.
⚡
ND5 — 코딩부에서 최다
호흡사슬 복합체 I 의 부품입니다. 여기가 고장나면 산화적 인산화가 나빠지고 · 활성산소가 늘고 · 대사가 종양 쪽으로 기웁니다.

D-loop 에 몰린 것은 두 가지로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 자리가 복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단백질을 만들지 않으니 변이가 살아남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강의 제목

짝지은 IP 와 SNSCC 사이에 공유된 mtDNA 변이 — 0건

그림 4B 가 이것입니다. 환자 11명 각각에 대해 IP 의 변이(세모)와 SNSCC 의 변이(동그라미)를 유전체 좌표 위에 찍었습니다. 같은 자리에 세모와 동그라미가 겹친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14강에서는 절반이 공유했습니다. 여기서는 아무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핵 DNA 에서 공유가 있던 그 다섯 명조차 미토콘드리아에서는 겹치지 않았습니다.

0/11 은 '절대 없다' 가 아니라 '20% 를 넘지는 않는다' 입니다. 그래도 핵 DNA 의 50% 와는 뚜렷하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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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지은 IP 와 SNSCC 사이에 mtDNA 공유 변이가 0건이었다는 관찰에 대해 정확한 진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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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DNA 변이의 69% 가 C>T 였다는 결과를 읽을 때 이 강의가 조심하라고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