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 20강

쉬는 T세포와 싸우는 T세포 — 연료를 갈아탄다

산화적 인산화에서 해당과정으로 · 그리고 그 반대

쉬는 T세포와 싸우는 T세포 — 연료를 갈아탄다
같은 세포가 상태에 따라 다른 연료를 씁니다. 효율이 아니라 속도를 고르는 것입니다.

포도당 하나에서 ATP 를 얼마나 뽑을 수 있을까요.

해당과정 (젖산까지)산화적 인산화 (완전 산화)
ATP 수확2 개약 30~36 개
속도아주 빠르다느리다
산소필요 없다반드시 필요
부산물젖산 — 밖으로 버린다물과 이산화탄소
중간산물많이 남는다 — 핵산·지질 재료거의 안 남는다

효율만 보면 산화적 인산화가 열다섯 배 낫습니다. 그런데 활성화된 T세포는 해당과정으로 갈아탑니다. 왜일까요.

에너지가 아니라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

분열하려면 DNA · 막 · 단백질을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재료가 해당과정 중간산물에서 나옵니다. 완전히 태워 버리면 재료가 남지 않습니다.

암세포도 같은 이유로 해당과정을 씁니다 — 바르부르크 효과입니다. 그래서 둘이 같은 밥그릇을 두고 다툽니다(4강).

T세포 상태마다 다른 연료

😴
미접촉 · 기억
산화적 인산화 · 지방산 산화
오래 사는 것이 목표
미토콘드리아가 크고 많다
⚡
활성화 효과기
해당과정 · 글루타민
빨리 늘고 빨리 만드는 것이 목표
며칠 뒤 대부분 죽는다
🛑
조절 T세포
지방산 산화 쪽
젖산이 많은 곳에서도 잘 산다
종양에서 유리한 이유
이 표가 15강의 바탕입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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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의 상태를 바꿔 보세요. 쓰는 연료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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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문제
활성화된 T세포가 효율이 낮은 해당과정을 고르는 이유는?
🤔 확인 문제
암세포와 활성화 T세포가 같은 대사를 쓰는 것이 종양에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 확인 문제
조절 T세포가 종양에서 잘 버티는 대사적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