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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1 of 20

CD39-CD73 — ATP 를 아데노신으로 바꾸는 두 계단

위험 신호를 진정 신호로 뒤집는다

CD39-CD73 — ATP 를 아데노신으로 바꾸는 두 계단
같은 분자에서 시작해 정반대 신호로 끝납니다. 두 계단만 내려가면 됩니다.

세포가 죽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ATP 가 세포 밖으로 새어 나옵니다. 세포 밖 ATP 는 위험 신호입니다 — 면역을 켭니다.

그런데 두 계단만 내려가면 정반대가 됩니다.

ATP (위험) →CD39 AMP →CD73 아데노신 (진정)
단계효소유전자어디에 있나
ATP → ADP → AMPCD39Entpd1 Treg · 대식세포 · 내피 · 암세포
AMP → 아데노신CD73Nt5e Treg · 기질 · 암세포

왜 이 장치가 있나

조직이 손상되면 ATP 가 새어 염증이 켜집니다. 그런데 언젠가는 꺼야 합니다. 안 끄면 조직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몸은 같은 분자를 진정 신호로 바꾸는 장치를 두었습니다. 스스로 꺼지는 타이머인 셈입니다.

종양이 이 타이머를 상시로 켜 둡니다.

CD38 과 이어집니다

CD38 이 NAD⁺ 를 부수면 ADPR 이 나오고, 그것이 CD203a 를 거쳐 AMP 가 되고, 다시 CD73 을 거쳐 아데노신이 됩니다. 두 축이 같은 종착점을 갖습니다.

논문이 이 사슬을 명시적으로 그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고찰에서 CD38 → NAD⁺ 고갈 → 면역억제 를 적었고, Fig. 7F·G 에서 순환 단핵구의 아데노신 생성 유전자와 공간전사체의 아데노신 관련 유전자를 따로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 둘을 한 축으로 묶어 봅니다.
Treg 는 CD39·CD73 을 둘 다 켜는 대표적 세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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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카인과 신호전달 첫걸음」 8강이 같은 문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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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를 넣고 두 효소를 켜 보세요. 위험 신호가 진정 신호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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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밖 ATP 와 아데노신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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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치가 정상 조직에서 하는 옳은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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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포에 두 효소가 다 없어도 사슬이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