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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0 of 20

골수계 — 편을 바꾸는 세포들

대식세포 M1/M2 · 단핵구 · 논문 Fig 7 이 다루는 무리

골수계 — 편을 바꾸는 세포들
같은 대식세포가 암을 먹기도 하고 암을 돕기도 합니다. 무엇이 편을 정할까요.

면역세포 하면 T세포를 떠올리지만, 종양 안에서 수가 가장 많은 것은 대개 골수계(myeloid) 세포입니다 — 대식세포 · 단핵구 · 호중구.

6강에서 본 실제 조직에서도 대식세포가 림프구의 네 배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T세포와 결정적으로 다른 성질이 있어요.

골수계는 편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T세포는 태어날 때 무엇을 알아볼지가 정해집니다(4강). 대식세포는 아니에요. 주변 신호에 따라 하는 일이 바뀝니다.

M1 과 M2 — 두 극단

M1 — 싸우는 쪽
세균이나 인터페론 신호를 받으면 됩니다.
· 암세포를 삼킨다
· 활성산소를 뿜는다
· 조각을 T세포에게 보여 준다
· 염증 사이토카인을 만든다
M2 — 아무는 쪽
IL-4 · IL-13 · 저산소 신호를 받으면 됩니다.
· 조직을 수리한다
· 혈관을 새로 만든다
· 염증을 가라앉힌다
· T세포를 말린다

M2 는 나쁜 세포가 아닙니다. 상처가 나으려면 꼭 필요해요. 문제는 종양이 상처인 척한다는 것입니다. 저산소와 젖산이 가득한 종양 안은 M2 를 만드는 데 완벽한 환경이에요.

그래서 종양 안의 대식세포는 대부분 M2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암을 먹으라고 온 세포가 암을 돕고 있는 상태죠.

주변 신호를 바꿔 대식세포를 M1 쪽으로도 M2 쪽으로도 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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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immune 강의 15강에서 학생이 직접 세는 값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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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Vcan·Ly6a 로 붙였는데, 확인은 목록에 없는 Entpd1·Vsir·Cd80 으로 했습니다 — 순환논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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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안의 대식세포가 대체로 M2 쪽으로 기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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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Fig 7 에서 순환 단핵구가 Ddx54 녹다운 단독으로 줄었다는 것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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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M2' 이분법의 가장 큰 한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