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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는 상태가 있습니다. 몇 개인지 세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종양에 T세포가 100개 들어왔다" 는 말은 생각보다 정보가 적습니다.
어떤 상태의 T세포인지에 따라 뜻이 정반대가 되거든요.
T세포는 일생 동안 상태를 바꿉니다.
여기에 두 개의 문제 상태가 더 있습니다 — 12강의 소진과
13강의 조절 T세포. 다섯을 다 합치면 논문 Fig 8 의 분류가 됩니다.
표지자 하나하나가 그 세포의 <b>이력서</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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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태가 중요한가 — 같은 100개가 다른 뜻
| 들어온 T세포 100개가 | 이 종양은 |
| 효과 70 · 기억 20 · 소진 10 | 지금 싸우고 있다. 좋은 소식 |
| 소진 60 · 조절 30 · 효과 10 | 들어왔지만 아무도 안 싸운다. 나쁜 소식 |
| 미접촉 80 · 효과 5 | 지나가는 길일 뿐 반응이 아니다 |
세 경우 모두 "TIL 100개" 입니다. H&E 슬라이드로 세면(/til) 구별이 안 돼요.
단일세포나 공간전사체로 안을 들여다봐야 갈립니다.
그래서 논문은 Fig 4E(H&E 로 세기) 다음에 Fig 8(상태로 나누기)을 배치했습니다.
세는 것 → 나누는 것 순서예요.
세포 수가 85~1,714개로 크게 다릅니다 — /spatial 19강이 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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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yourself
H&E 슬라이드로 TIL 을 세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은?
Answer H&E 는 모양만 봅니다. 효과 T세포와 소진 T세포는 현미경에서 똑같이 생겼어요. 상태를 알려면 유전자 발현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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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Ccr7 이 높은 T세포가 종양 안에 많다면?
Answer Sell(CD62L)·Ccr7 은 림프절로 돌아가는 주소표입니다. 이것이 켜져 있다는 것은 아직 싸움에 나서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개수만 세면 이 구별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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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d1(PD-1)만 보고 '소진' 이라고 판정하면 안 되는 이유는?
Answer 표지자가 겹치는 것이 이 분야의 고질적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러 표지자를 묶어 쓰고, 그래도 남는 불확실성은 결론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