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6 of 20
종양미세환경 — 암은 세포가 아니라 조직이다
종양 안에 사는 것들 · 왜 암세포만 봐서는 안 되나
"암 덩어리" 라고 하면 암세포가 뭉쳐 있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실제로 조직을 보면 전혀 다릅니다.
이 전부를 묶어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 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면역치료의 성패는 암세포보다 이 환경이 정합니다.
숫자는 /spatial 강의가 Xenium 원자료로 실제 센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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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환경이 면역을 막는 세 가지 방법
| 방법 | 누가 | 어떻게 | 이 논문에서 |
|---|---|---|---|
| 물리적 벽 | 섬유아세포 | 콜라겐을 두껍게 깔아 T세포가 못 지나가게 | 7강 면역배제 |
| 화학적 방해 | 암세포 · 단핵구 | 아데노신 · TGF-β 를 뿌려 T세포를 재운다 | 10강 순환 단핵구 |
| 직접 브레이크 | 암세포 | PD-L1 · CD47 · CD38 을 표면에 올린다 | 8 · 9강 |
세 방법 모두 암세포 하나만 봐서는 안 보입니다.
그래서 이 논문은 조직을 통째로 봅니다 —
H&E 슬라이드(/til) · 공간전사체(/spatial) ·
단일세포(/immune) 셋을 다 씁니다.
🤔 Check yourself
종양 조직에서 암세포가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Answer 종양은 조직입니다. 섬유아세포 · 혈관 · 면역세포가 함께 살아요. 이 논문이 센 폐암 조직에서 암세포는 약 63%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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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X54 를 끈 세포가 배양접시에서는 별 변화가 없었는데 생쥐에서는 종양이 억제된 이유는?
Answer 접시에는 면역세포가 없습니다. DDX54 를 끄는 효과는 면역세포가 들어오게 하는 것이므로, 면역이 없는 환경에서는 보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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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아세포가 면역을 막는 방식은?
Answer 물리적 장벽입니다. 이 방식으로 막힌 종양이 7강의 면역배제(immune-excluded) 이고, 논문이 분석에서 뺀 무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