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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0 of 20

채워지는 순서 — B가 먼저, T가 나중, 골수계는 오지 않는다

4주 · 8주 · 12주 · 16주의 말초혈 구성

채워지는 순서 — B가 먼저, T가 나중, 골수계는 오지 않는다
12주를 기다리는 이유는 T세포가 늦게 오기 때문입니다. 8주에 보면 아직 B세포뿐입니다.

사람 조혈모세포를 넣으면 면역계가 한꺼번에 생기지 않습니다. 순서가 있어요.

🅱️
B세포 — 먼저
골수에서 바로 만들어진다. 4–8주에 벌써 대부분
🅃
T세포 — 나중
흉선까지 가서 교육을 받고 나온다. 12주는 지나야
🚫
골수계 — 거의 안 온다
마우스 사이토카인이 사람 세포에 듣지 않는다

B세포가 골수에서 곧장 만들어지는 데 비해, T세포는 골수를 떠나 흉선으로 가서 선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길이 깁니다.

주차를 밀어 보세요. 사람 세포의 구성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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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라는 숫자는 어디서 왔나

"12주 뒤에 실험을 시작한다" 는 관행은 T세포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항-PD1 은 T세포의 브레이크를 푸는 약입니다. T세포가 아직 없는 8주짜리 마우스에 이 약을 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1강에서 봤던 문제가 그대로 되풀이됩니다 — 이번엔 자물쇠가 아니라 세포가 없어서.

그러니 실험 시작 시점은 달력이 아니라 말초혈 검사가 정합니다. %hCD45 와 %hCD3 을 함께 보고, 둘 다 문턱을 넘은 마우스만 씁니다.

왼쪽은 사람 세포가 얼마나 찼는지, 오른쪽은 그 사람 세포가 <b>무엇인지</b>입니다. 둘은 다른 물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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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계는 왜 오지 않나

사람 단핵구·대식세포·수지상세포는 이 마우스에서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씨앗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 CD34⁺ 세포 안에 골수계 전구세포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문제는 키울 양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 골수계 세포를 키우는 사이토카인은 IL-3 · GM-CSF · M-CSF 인데, 마우스가 만드는 이 사이토카인들은 사람 수용체에 붙지 못합니다.

다음 강이 그 이야기입니다.

흉선을 열어 보면

말초혈에 T세포가 아직 없을 때도, 흉선에는 이미 만들어지는 중인 세포가 있습니다.

부검할 때 흉선을 함께 보면 그 마우스에서 T세포 생산이 실제로 돌아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어요. CD4 와 CD8 을 둘 다 지닌 이중양성 세포가 보이면 흉선이 일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흉선이 비어 있다면 조사가 과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7강에서 조사량을 올리지 말라고 한 이유가 여기서 눈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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