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lesson is only available in Korean for now.
브레이크를 풀어도 엔진이 잠겨 있으면 차는 가지 않습니다.
16강에서 감염이 끝나면 기억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감염이 끝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만성 간염, HIV, 그리고 종양이 그렇습니다. 항원이 사라지지 않아요.
T세포는 계속 자극을 받습니다. 그러면 —
소진 (exhaustion) — 죽지도, 떠나지도, 일하지도 않는 상태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어느 단계인지가 치료 반응을 정합니다.
이것이 면역관문억제제가 모든 환자에게 듣지 않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Python
Runs in your browser
숫자는 <code>/spatial</code> 19강이 Xenium 원자료로 계산한 것입니다.
Python
Runs in your browser
🤔 Check yourself
T세포 소진이 원래 유용한 장치인 이유는?
Answer 손해가 이익을 넘으면 멈추는 안전장치입니다. 종양은 사라지지 않는 항원이라 이 장치를 계속 작동시켜요.
🤔 Check yourself
TOX 가 소진을 되돌릴 수 없게 만드는 방식은?
Answer 서열은 그대로이고 읽히는 방식이 바뀝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분열해도 딸세포에 넘어갑니다.
🤔 Check yourself
PD-1 하나만 보고 '소진' 이라고 판정하면 안 되는 이유는?
Answer 표지자가 겹치는 것이 이 분야의 고질적 문제입니다. 여러 개를 묶어 쓰고, 남는 불확실성은 결론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