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한 장이 사람 한 명의 면역 기억 전체를 담고 있습니다. 그 표를 읽는 법부터.
이제 진짜 자료를 엽니다. 표의 한 줄이 수용체 사슬 하나예요 —
세포 하나에 보통 두 줄(TRA 하나 · TRB 하나)이 있습니다.
| 열 | 무엇 |
표본 | 네 표본 중 어느 것 |
세포 | 세포 바코드 — 같은 세포의 줄은 이 값이 같다 |
사슬 | TRA 인가 TRB 인가 |
v_gene · d_gene · j_gene | 이어 붙인 조각들 |
CDR3 · CDR3_염기 | 이음매를 포함한 부분 — 5강의 주인공 |
클론타입 | 같은 수용체를 가진 세포들의 묶음 |
UMI · 읽기 | 얼마나 많이 읽혔나 — 신뢰도의 근거 |
항원 · 에피토프 · 제시 HLA | 알려진 항원 특이 TCR 과 일치한 것에만 (12강) |
세포 바코드 뒤의 <code>-1</code> 은 10x 가 붙인 것으로, 여러 시료를 섞을 때 쓰는 번호입니다.
알파 하나 + 베타 하나 = 수용체 하나. 이 짝이 항원-MHC 를 붙잡습니다.
결정의 크기를 <b>숫자로</b> 확인하고 나서 결정합니다.
네 표본 — 그리고 하나에 함정이 있습니다
넷 중 둘은 같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
11강에서 여러분이 자료만 보고 알아냅니다.
🤔 확인 문제
T세포 하나에서 알파 사슬이 두 개 나오는 것이 반드시 오류는 아닌 이유는?
해설 베타는 배제가 엄격하지만 알파는 느슨합니다. 알파 둘은 흔한 정상이고, 베타 둘이 이중세포의 신호입니다.
🤔 확인 문제
'베타가 둘 이상이면 버린다' 는 규칙이 완벽하지 않은 이유는?
해설 모든 필터는 맞바꿈입니다. 이중세포를 지우면서 진짜 세포도 조금 지웁니다. 중요한 것은 그 크기를 알고 쓰는 것이에요.
🤔 확인 문제
표에서 클론타입이 같은 두 줄이 뜻하는 것은?
해설 같은 수용체 = 같은 조상에서 나온 클론입니다. 클론이 커졌다는 것은 그 T세포가 항원을 만나 불어났다는 뜻이고, 9~10강의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