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 20강
폴리브렌 8 µg/ml — 다시, 전하 이야기
SI 「exposed to the lentivirus in a medium supplemented with 8 μg/ml Polybrene」
5강의 리포펙션에서 본 문제가 또 나옵니다.
바이러스 입자의 겉면은 음전하를 띱니다. 세포막도 음전하고요. 그래서 서로 밀어내 붙는 확률이 낮습니다.
폴리브렌은 양전하를 띤 고분자입니다. 바이러스와 세포막 사이에 끼어들어 전기적 반발을 가려 줍니다.
바이러스 (−) ← 폴리브렌 (+) → (−) 세포막
이것만으로 감염 효율이 몇 배 올라갑니다. 논문이 쓴 값은 8 µg/ml — 가장 흔히 쓰는 농도입니다.
MOI — 세포 하나에 바이러스 몇 개
MOI(Multiplicity Of Infection) 는 세포 하나당 넣어 준 감염 입자 수입니다.
MOI = 감염 입자 수 ÷ 세포 수
MOI 를 낮게 (0.3~1)
세포 하나에 한 자리쯤 삽입
감염되는 세포가 적다 → 선별이 오래 걸린다
깨끗한 실험에 좋다
감염되는 세포가 적다 → 선별이 오래 걸린다
깨끗한 실험에 좋다
MOI 를 높게 (5~10)
세포 하나에 여러 자리 삽입
거의 다 감염된다 → 빠르다
삽입이 많아 세포가 상할 수 있다
거의 다 감염된다 → 빠르다
삽입이 많아 세포가 상할 수 있다
shRNA 넉다운에서는 보통 MOI 를 낮게 잡습니다. 삽입 자리가 많으면 어느 자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 수 없어지니까요.
🤔 확인 문제
폴리브렌이 렌티바이러스 감염 효율을 높이는 원리는?
해설 5강의 리포펙션과 같은 문제·같은 해법입니다 — 전하 반발을 양전하로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