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 20강

poly(A) 꼬리 — 150 염기 이상, 그리고 낚싯바늘

Wei 2023 · Experimental section — E-PAP 40 U · MnCl₂ 2.5 mM · 37 °C 1시간

poly(A) 꼬리 — 150 염기 이상, 그리고 낚싯바늘
꼬리는 수명을 정하고, 동시에 다음 걸음이 붙잡을 손잡이가 됩니다.

전사가 끝난 mRNA 의 3′ 끝에 A 를 줄줄이 붙입니다. 조건은 이렇습니다.

E-PAP (대장균 poly(A) 중합효소) 40 U 5× E-PAP 완충액 MnCl₂ 2.5 mM ATP 1 mM 전체 400 µL, 37 °C 1 시간 → 150 염기 이상의 꼬리

꼬리가 하는 일도 캡처럼 여럿입니다.

⏳
수명
3′ 쪽에서 갉아 들어오는 효소가 꼬리부터 먹습니다. 꼬리가 길수록 오래 삽니다
🔁
번역 되먹임
PABP 가 꼬리에 붙고 캡과 손을 잡아 mRNA 가 고리가 됩니다. 리보솜이 잘 돕니다
🎣
낚싯바늘
다음 걸음(12강)이 oligo d(T) 로 이 꼬리를 낚습니다
효소 양과 시간을 밀어 보세요. 꼬리 길이가 하나의 값이 아니라 분포라는 것이 보입니다.
불러오는 중…
꼬리 길이는 분포입니다. 이 사실이 다음 강의 정제 회수율을 정합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꼬리를 붙이고 나면 부피가 두 배가 된다

작지만 공정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 IVT 는 200 µL 였는데 꼬리 반응은 400 µL 입니다. E-PAP 완충액과 ATP 를 더 부었기 때문입니다.

200 µL → 400 µL → 정제 뒤 200 µL

부피가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상자 안의 배관과 저장통 크기는 이 최대 부피에 맞춰 설계해야 합니다. 자동화 장치에서 “부피 계획” 은 화학만큼이나 실무적인 제약입니다.

🤔 확인 문제
poly(A) 꼬리가 이 공정에서 두 몫을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 확인 문제
효소로 붙인 꼬리가 주형에 새긴 꼬리보다 나쁠 수 있는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