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 20강

고형암의 벽 — 왜 혈액암에서만 되었나

표적 · 진입 · 미세환경, 세 가지가 한꺼번에

고형암의 벽 — 왜 혈액암에서만 되었나
굳은 덩어리에는 들어가는 것부터 어렵습니다.

허가된 CAR-T 는 지금도 대부분 혈액암입니다. B세포암과 다발골수종이요. 고형암은 훨씬 어렵습니다.

이유가 셋인데, 셋이 한꺼번에 걸립니다.

다섯 가지 벽을 눌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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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표적이 없다

2강에서 CD19 가 왜 좋은 표적이었는지 봤습니다. 암에는 다 있고, 정상 조직 중에서는 없어도 되는 것에만 있다.

고형암에는 그런 표적이 거의 없습니다. HER2 도 EGFR 도 정상 상피에 있어요. 그래서 정상 조직이 다칩니다 — 그리고 그 조직은 B세포처럼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둘 — 들어가지 못한다

혈액암은 CAR-T 가 같은 물에서 헤엄칩니다. 만나는 데 아무 노력이 필요 없어요.

고형암은 덩어리입니다. 혈관이 비정상이고, 기질이 빽빽하고, 암세포가 T세포를 부르는 신호(/traffic 의 케모카인)를 오히려 줄여 놓습니다.

셋 — 들어가도 꺼진다

종양미세환경은 T세포를 억누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 산소와 포도당이 부족하고(/immunometab), 억제성 세포가 깔려 있고 (/myeloid), 억제 신호가 켜져 있습니다(/checkpoint).

세 관문이 <b>곱해집니다</b>. 하나만 고쳐서는 크게 나아지지 않아요.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고형암 CAR-T 가 어려운 이유로 혈액암과 가장 크게 다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