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 항체의 머리에 T세포의 몸
MHC 를 건너뛰는 수용체를 만들어 붙인다
밖에서 잡는 부분은 항체에서, 안에서 신호하는 부분은 T세포에서 왔습니다.
/tcell 에서 본 T세포 수용체에는 큰 제약이 하나 있었습니다.
MHC 에 얹힌 조각만 볼 수 있다
암세포가 MHC 를 내리면(/escape 의 그 수법) T세포는 아무것도 못 봅니다.
그래서 발상을 바꿉니다 — 항체처럼 표면 단백질을 직접 잡게 만들면 어떨까.
네 조각을 이어 붙인 것
┌─ scFv ───────── 항체에서 왔다. 표적을 잡는다 (세포 밖)
│
├─ 경첩 · 막관통 ─ 잇고 막에 박는다
│
├─ 공자극 ──────── 4-1BB 또는 CD28. "진짜다" 라는 두 번째 신호 (세포 안)
│
└─ CD3ζ ───────── T세포 수용체의 신호 사슬. 활성화를 켠다
키메라(chimeric)라는 이름이 여기서 옵니다 —
서로 다른 곳에서 온 조각을 이어 붙인 수용체라는 뜻이에요.
표적을 고르는 조건이 좁습니다. <b>정상 조직에도 있으면 그 조직이 다칩니다.</b>
세대 — 공자극을 몇 개 넣느냐
| 세대 | 구성 | 결과 |
| 1세대 | scFv + CD3ζ | 몸 안에서 오래 못 살았다 — 거의 안 들었다 |
| 2세대 | scFv + 공자극 하나 + CD3ζ | 허가된 것들이 전부 여기 있다 |
| 3세대 | 공자극 둘 | 2세대보다 뚜렷이 낫다고 확립되지 않았다 |
| 4세대 | 2세대 + 사이토카인 등을 함께 낸다 | 고형암을 겨냥한 시도 — 연구 단계 |
1세대와 2세대를 가른 것이 공자극 하나입니다.
/tcell 에서 봤듯 T세포는 신호 하나만으로는 제대로 켜지지 않아요 —
두 번째 신호가 있어야 살아남고 늘어납니다. 그 이야기가 5강으로 이어집니다.
🤔 확인 문제
CAR 이 MHC 를 거치지 않는다는 사실의 대가는?
해설 항체에서 온 부분이 잡으니 표면 단백질만 봅니다. 암 특이 단백질의 대부분은 세포 안에 있고, 그것을 보려면 MHC 가 필요해요 — 11강의 TCR-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