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 22강

조직 지도 — 점 19만 개를 찍으면 종양이 보인다

좌표로 그리는 첫 그림 · 현미경 이미지와 겹치기

조직 지도 — 점 19만 개를 찍으면 종양이 보인다
세포 좌표만 찍어도 조직의 모양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공간 자료의 첫인상입니다.

공간 자료를 받으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좌표를 그냥 산점도로 찍어 보는 것.

이 한 장으로 아주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조직이 몇 조각인지, 잘린 곳이 있는지, 구멍(괴사)이 있는지, 세포가 없는 빈 영역이 있는지. 1분이면 되고, 안 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표본을 바꿔 가며 조직 모양을 보세요. 세포 유형별로 색칠하거나, 실제 현미경 이미지와 겹쳐 볼 수도 있습니다.
불러오는 중…
축 비율을 set_aspect("equal") 로 맞추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안 그러면 조직이 찌그러져 보입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격자로 세면 세포가 없는 구멍이 드러납니다. 괴사 부위이거나 혈관, 아니면 절편이 찢어진 자리예요.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현미경 이미지와 겹치기

Xenium 은 형광 이미지도 함께 줍니다(morphology.ome.tif). 핵을 염색한 DAPI 채널이죠. 위젯의 조직 사진 단추를 눌러 보세요 — 지금 우리가 다루는 그 조직의 실제 사진입니다.

이미지와 좌표를 겹치려면 단위를 맞춰야 합니다. 이미지는 화소, 좌표는 µm. 2강에서 본 pixel_size = 0.2125 가 여기서 쓰입니다.

화소_x = µm_x / 0.2125 화소_y = µm_y / 0.2125

이 강의가 쓰는 200 × 200 µm 시야는 원본 이미지에서 941 × 941 화소짜리 조각입니다. 위젯에서 그 조각을 실제로 보여 드립니다.

🤔 확인 문제
공간 자료를 받고 가장 먼저 그려야 할 그림은?
🤔 확인 문제
공간 산점도에서 set_aspect("equal") 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 확인 문제
세포 밀도 격자에 세포가 전혀 없는 구멍이 보였습니다. 가능한 원인이 아닌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