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6 of 22
세포 사이의 대화 — 리간드와 수용체
누가 부르고 누가 듣나 · 단일세포 자료로만 볼 수 있는 것
세포는 단백질을 내보내고 받아서 대화합니다. 내보내는 쪽이 리간드, 받는 쪽이 수용체죠.
대식세포 ──[ Cxcl9 ]──▶ T세포
(Cxcr3)
대량 RNA-seq 으로는 이걸 볼 수 없습니다. 조직을 갈아 버리면 누가 Cxcl9 를 만들고 누가 Cxcr3 를 켰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단일세포 자료로는 봅니다. 방법은 놀랄 만큼 단순합니다 — 리간드를 켠 세포유형과 수용체를 켠 세포유형을 짝지으면 됩니다.
켜진 비율(발현 세포의 백분율)로 봅니다 — 평균보다 해석이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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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간드 비율 × 수용체 비율. 곱인 이유는 둘 다 있어야 대화가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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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부족하면 계산하지 않는 것도 결과입니다. 억지로 채우면 그것이 함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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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실험실
리간드-수용체 쌍과 세포유형을 골라 어느 방향으로 신호가 흐르는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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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RNA-seq 으로 리간드-수용체 분석을 할 수 없는 이유는?
Answer 대량 자료는 합계만 줍니다. Cxcl9 와 Cxcr3 가 둘 다 검출돼도 같은 세포인지 다른 세포인지 구별할 수 없죠. 단일세포의 고유한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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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점수를 두 비율의 곱으로 만드는 이유는?
Answer 한쪽만 있으면 대화가 아닙니다. 곱은 둘 다 있어야 커지는 성질이 있어 이 논리를 그대로 담습니다. 실제 도구들도 같은 뼈대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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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가 30개 미만인 표본에서 대화 점수를 계산하지 않은 이유는?
Answer 세포 10개 중 3개가 켜졌으면 30% 인데, 한 개만 달라져도 20%나 40%가 됩니다. 숫자는 나오지만 뜻이 없죠. 빈칸으로 두는 것이 정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