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 / 22강
의사대량 — 세포를 표본으로 되돌린다
세포유형마다 표본별로 합치기 · 그리고 합쳐 놓고도 할 수 없는 것
8강에서 본 유사복제를 피하는 표준적인 방법이 의사대량(pseudobulk) 입니다.
세포유형마다, 표본마다 카운트를 통째로 더한다.
그러면 세포 37,585개가 표본 4개 × 세포유형 n개 의 표가 된다.
그러면 세포 37,585개가 표본 4개 × 세포유형 n개 의 표가 된다.
더하고 나면 그것은 그 세포유형만 골라 한 대량 RNA-seq 과 같습니다. 그리고 대량 RNA-seq 의 통계 도구(DESeq2·edgeR)를 그대로 쓸 수 있죠 — 표본이 충분하다면요.
세포를 더하면 UMI 수만 개짜리 대량 자료가 됩니다 — 잡음이 확 줄죠.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의사대량의 첫 관문 — 모든 조건에 세포가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표는 만들어집니다. 검정만 못 할 뿐이죠.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표본 안 비교는 표본이 하나여도 정당합니다 — 비교 단위가 세포유형이니까요.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의사대량 실험실
세포유형을 골라 표본별 합계를 보고, 세포가 몇 개나 있어야 안정되는지 확인하세요.
🤔 확인 문제
의사대량(pseudobulk)이 하는 일은?
해설 세포를 독립 관측으로 세는 것이 유사복제의 원인이므로, 도로 합쳐서 표본을 단위로 만드는 것이 해법입니다. 그 뒤로는 대량 RNA-seq 의 도구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 확인 문제
의사대량으로 합쳐 놓고도 이 자료에서 DESeq2 를 쓸 수 없는 이유는?
해설 검정은 효과 ÷ 흔들림 입니다. 흔들림을 추정하려면 같은 조건의 표본이 여럿이어야 하죠. 하나면 분모를 만들 수 없습니다 — 도구가 아니라 자료의 문제입니다.
🤔 확인 문제
'어느 세포유형이 Cxcl9 를 켜나' 라는 질문이 이 자료로 답할 수 있는 이유는?
해설 '표본 사이' 비교는 표본이 하나씩이라 막히지만, 한 표본 안에서 세포유형끼리 견주는 것은 세포가 많을수록 정확해집니다. 같은 자료라도 질문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