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9 of 20
조직 상주 — 나가지 않기로 한 세포들
Trm · CD69 와 CD103 · 그리고 종양에서의 뜻
1강에서 '면역은 붙박이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예외가 있습니다.
조직 상주 기억 T세포(Trm) 는 한 조직에 자리 잡고 다시 나가지 않습니다. 피부, 폐, 장, 뇌에 있습니다. 그 조직에 다시 같은 병원체가 오면 가장 먼저 반응합니다.
어떻게 남나 — 주소를 지운다
| 내리는 것 | 왜 |
|---|---|
Sell(CD62L) · Ccr7 | 림프절 주소. 내려야 안 돌아간다 |
| S1PR1 | 나가는 신호를 받는 수용체. 이것을 내려야 조직에 남는다 |
| 올리는 것 | 왜 |
|---|---|
| CD69 | S1PR1 을 막습니다 — 나가는 신호를 못 받게 |
| CD103 (αEβ7) | 상피세포의 E-cadherin 에 붙어 자리를 잡습니다 |
핵심은 S1P 라는 지질입니다. 혈액과 림프에 농도가 높고 조직에는 낮습니다. 세포는 S1P 가 짙은 쪽 — 즉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CD69 가 그 수용체를 막으면 나갈 수 없습니다.
같은 원리를 쓰는 약 —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핀골리모드는 S1PR1 을 막습니다.
그러면 림프구가 림프절에서 못 나옵니다. 혈액 림프구 수가 뚝 떨어지고,
자가반응 T세포가 뇌로 못 갑니다.
면역세포를 죽이지 않고 가두는 약입니다.
면역세포를 죽이지 않고 가두는 약입니다.
패널에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에둘러 보는 방법 - 다만 대체는 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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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69 가 세포를 조직에 붙잡아 두는 방법은?
Answer CD69 자체가 접착 분자가 아닙니다. 나가는 길의 수용체를 막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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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골리모드가 면역을 억제하는 방식의 특징은?
Answer 죽이지 않고 가둡니다. 그래서 약을 끊으면 림프구가 다시 나옵니다. 이동 자체를 표적으로 삼은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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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ium 패널에
Cd69 가 없는 것이 뜻하는 바는?Answer 표적 패널은 미리 정한 것만 읽습니다. 전사체 전체를 읽는 방법과 다릅니다.
/spatial 8강이 이 절충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