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8 of 20
프라이밍 다음 — 귀소수용체가 목적지를 정한다
imprinting · 어디서 깨어났느냐가 어디로 갈지를 정한다
림프절에서 깨어난 T세포는 분열해 수천 개가 됩니다. 그다음 어디로 갈까요.
깨어난 자리가 정합니다. 이것을 각인(imprinting) 이라 부릅니다.
| 어느 림프절에서 깨어났나 | 켜지는 주소 | 어디로 가나 |
|---|---|---|
| 장간막 림프절 (장) | α4β7 · CCR9 | 장으로 |
| 피부 배액 림프절 | CLA · CCR4 · CCR10 | 피부로 |
| 폐 배액 림프절 | CCR4 등 | 폐로 |
| 염증·종양 배액 림프절 | Cxcr3 · Ccr5 | 염증 부위로 |
장 림프절의 수지상세포는 비타민 A 대사물(레티노산)을 만들어 T세포에 줍니다. 그것을 받은 T세포가 장 주소를 켭니다. 수지상세포가 목적지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종양에서 이것이 왜 중요한가
종양을 겨냥한 T세포를 만들려면 종양 배액 림프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Cxcr3 를 켜고 종양의 Cxcl9/Cxcl10 을 따라옵니다.
그런데 종양이 수지상세포를 못 오게 하면(11강의 Wnt 이야기) 애초에 깨어나는 T세포가 없습니다. 사슬의 맨 앞이 끊깁니다.
Cxcr3 가 높고 Ccr7·Sell 이 낮으면 '조직으로 가도록 각인된' 세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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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이 뜻하는 것은?
Answer 수용체(무엇을 알아보나)와 주소(어디로 가나)는 따로 정해집니다. 주소는 깨어난 자리가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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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림프절의 수지상세포가 T세포에 장 주소를 켜는 방법은?
Answer 조직마다 다른 신호 물질을 씁니다. 수지상세포가 자기가 온 조직의 정보를 T세포에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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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이 수지상세포를 못 오게 하면 생기는 일 가운데 이 강의 내용은?
Answer 깨어나지 않으면 각인도 없고, 종양으로 올 세포도 없습니다. T세포만 보면 원인을 못 찾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