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2 of 20
케모카인 — 농도 기울기가 방향을 만든다
주화성(chemotaxis) · CXCL9/10 과 CXCR3
세포에는 눈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방향을 알까요.
농도를 견줍니다. 세포의 앞쪽 수용체가 뒤쪽보다 더 많이 붙으면 앞쪽이 짙다는 뜻이고, 그쪽으로 갑니다. 이것이 주화성입니다.
앞쪽 수용체 결합 > 뒤쪽 → 앞으로 간다
놀라운 것은 감도입니다. 세포는 몸 길이(약 10 µm)에 걸쳐 2% 남짓의 농도 차이를 알아냅니다.
케모카인 이름 읽는 법
| 이름 | 뜻 |
|---|---|
| CXCL9 | C-X-C 계열 리간드(Ligand) 9번 — 뿜는 쪽 |
| CXCR3 | C-X-C 계열 수용체(Receptor) 3번 — 받는 쪽 |
| CC / CXC | 앞쪽 시스테인 두 개가 붙어 있나(CC), 하나 끼어 있나(CXC) |
L 이면 리간드, R 이면 수용체입니다. 이것만 알면 이름이 훨씬 편해집니다.
종양에서 중요한 짝
'부르는 쪽' 은 대개 기질·내피·종양이, '받는 쪽' 은 면역세포가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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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넷뿐입니다 - 상관을 계산해도 뜻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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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방향을 아는 방법으로 알맞은 것은?
Answer 몸 길이에 걸친 농도 차이를 읽습니다. 2% 남짓의 차이도 잡아냅니다. 그래서 기울기가 없으면 방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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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CL9 와 CXCR3 의 관계는?Answer L 이면 리간드, R 이면 수용체입니다. CXCL9 를 종양·기질이 뿜고, CXCR3 를 가진 T세포가 그쪽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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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카인이 기질에 붙어 고정되는 것의 이점은?
Answer 혈관 안은 물살이 셉니다. 떠 있으면 바로 쓸려 갑니다. 붙어 있어야 여기가 목적지다 라는 표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