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강 / 20강
유전자 팀 — 팀에서 가장 약 만들기 쉬운 사람을 고른다
실제 기능 클러스터 112개 · TCR 신호 · Integrator 복합체 …
Perturb-seq 의 가장 실용적인 쓸모는 여기에 있습니다. 비슷하게 끊어지는 유전자끼리 묶는 것.
유전자 A 를 껐을 때와 유전자 B 를 껐을 때 세포가 같은 모양으로 반응하면, 둘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묶음을 기능 클러스터라 합니다.
ZAP70 은 TCR 신호 클러스터에 들어 있습니다. 식구를 보면 CD3D·CD3E·CD3G·LAT·LCK·PLCG1 — 교과서의 그 회로가 자료에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같은 팀에서 표적을 고르는 기준
여러 질환에 동시에 걸리는 클러스터가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들이 회로를 나눠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스크린 히트가 약으로 만들 수 없는 단백질일 때 클러스터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해설 같은 클러스터의 유전자는 껐을 때 세포가 비슷하게 반응합니다. 그중 홈이 있는 효소나 표면 단백질을 고르면 효과는 비슷하면서 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확인 문제
ZAP70 이 든 클러스터에 CD3D·CD3E·LAT·LCK 가 함께 있다는 사실이 뜻하는 것은?
해설 미리 알려 주지 않았는데도 껐을 때의 반응만으로 같은 회로의 부품들이 묶였습니다. 클러스터가 실제 기능을 잡고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