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강 / 20강
모두를 죽이는 유전자는 표적이 아니다 — DepMap 체
공통필수 1,247개 · 비필수 781개 · 실제 목록
9강에서 본 것을 다시 봅니다 — 가장 크게 흔든 유전자들은 전사와 번역의 기본 장치였습니다. 이들은 표적이 아니라 독성입니다.
이것을 걸러 내는 체가 DepMap 입니다. 수백~수천 개 암 세포주에서 유전자를 하나씩 껐을 때 어느 것이 죽는지를 모아 둔 자료입니다.
맨 위는 TCR 신호 유전자들입니다 — 이 세포의 진짜 생물학이죠. 그런데 12위 TAF6L 부터 공통필수가 섞여 들어옵니다. 눈으로는 안 갈립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쏠림은 있지만 완만합니다 — 상위 30개에 7개, 고르게 섞였다면 4.4개. 이 정도의 쏠림은 순위표를 훑어봐서는 알아채지 못합니다. 그래서 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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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필수를 무조건 버리는 것은 아니다
버려야 할 때
만성 질환 · 자가면역 · 대사질환처럼
오래 먹어야 하는 약
오래 먹어야 하는 약
다시 볼 만할 때
항암제 — 이미 여럿이 쓰입니다.
선택성을 다른 데서 얻을 수 있으면(합성치사 · 조직 전달)
선택성을 다른 데서 얻을 수 있으면(합성치사 · 조직 전달)
이 강의의 깔때기는 만성 질환을 가정합니다. 자가면역 T세포 스크린이니까요.
그래서 공통필수는 통째로 뺍니다. 항암 표적을 찾는다면 이 관문을 다르게 두어야 합니다 —
그 이야기는 /wrn 강의가 합성치사로 다룹니다.
103개에서 87개로 줄었습니다. 사라진 것들이 mediator-SAGA · 스플라이싱 · 복제 장치입니다 — 전부 순위표 중상위에 앉아 있던 이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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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문제
공통필수 유전자를 억제하는 약의 근본 문제는?
해설 모든 세포가 그 유전자를 필요로 하므로 억제하면 암도 죽고 정상 조직도 죽습니다. 치료 창이 없습니다.
🤔 확인 문제
효과 크기 순위표 맨 위에 공통필수가 몰려 있는 것이 뜻하는 바는?
해설 크게 흔든다는 것과 좋은 표적이라는 것은 다른 말입니다. 이 구간에서 둘은 오히려 반대로 갑니다 — 그래서 안전 체가 순위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