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 20강

세포바코드 — 미리 정해 둔 680만 개의 이름표

왜 무작위로 만들지 않고 목록을 들고 다니는가

세포바코드 — 미리 정해 둔 680만 개의 이름표
10x 는 이름표를 미리 정한 목록에서만 씁니다. 목록에 없는 글자가 읽히면 '읽다가 틀린 것' 으로 보고 고칩니다.

세포바코드는 A·C·G·T 16글자입니다. 이론상 만들 수 있는 조합은 416 = 약 43억 가지예요.

그런데 10x 는 그중 일부만 골라 목록으로 만들어 둡니다.

화학목록 파일이름표 수
3′ v2737K-august-2016.txt737,280
3′ v3 / v3.1 / v43M-february-2018.txt6,794,880

43억 개를 쓸 수 있는데 680만 개만 쓴다니, 낭비처럼 보입니다. 낭비가 맞아요. 그리고 그 낭비가 이 방식이 돌아가는 이유입니다.

글자를 하나 망가뜨려 보세요. 목록이 있으면 고쳐지고, 없으면 못 고칩니다.
불러오는 중…
해밍 거리 하나로 오류 정정이 됩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파일 안에서는 이렇게 생겼다

barcodes.tsv 를 열면 이런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AAACATACAACCAC-1 AAACATTGAGCTAC-1 AAACATTGATCAGC-1 AAACCGTGCTTCCG-1

앞 16글자가 이름표고, 뒤의 -1 은 몇 번째 통로에서 왔나 입니다. 통로 하나만 썼으면 전부 -1 이에요. 여러 통로를 합치면 -2, -3 이 나옵니다.

두 시료를 한꺼번에 읽을 때

이름표는 두 층입니다. 헷갈리기 쉬우니 여기서 정리합니다.

세포바코드시료 인덱스 (i7 · i5)
무엇을 가른다같은 시료 안의 세포끼리시료끼리
어디에 붙나젤비드에서 cDNA 에마지막 PCR 에서 조각 양끝에
어디서 읽나Read 1 의 앞 16글자따로 있는 인덱스 읽기
몇 가지680만키트에 든 만큼 (보통 수백)
🤔 확인 문제
바코드 화이트리스트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 확인 문제
AAACATACAACCAC-1 에서 -1 이 뜻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