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 20강
식균작용 — 알아보고 · 삼키고 · 소화한다
대식세포의 본업 · 옵소닌화
대식세포(macrophage)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크게 먹는 것' 입니다. 1880년대에 메치니코프가 불가사리 유충에 가시를 찔러 넣고, 세포들이 가시 주위로 몰려와 삼키는 것을 현미경으로 본 데서 왔습니다.
먹는 일은 세 단계입니다.
표식 — 옵소닌
먹을 것에 미리 붙어서 '이건 먹어도 된다' 고 알려 주는 분자를 옵소닌(opsonin) 이라 합니다. 그리스어로 '양념' 입니다.
| 옵소닌 | 붙는 수용체 | 어디서 왔나 |
|---|---|---|
| IgG 항체 | Fcgr1 Fcgr3 Fcgr4 |
B세포가 만든다 — /bcell 15강 |
| 보체 C3b | 보체 수용체 (CR3 = Itgam) | 혈장의 보체계 |
| C1q | C1q 수용체 | 대식세포가 직접 만든다 — C1qa |
| Gas6 · Pros1 | Mertk Axl | 죽은 세포용 — 11강 |
치료용 항체가 듣는 방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항체가 암세포에 붙으면
대식세포의 Fcgr 가 그것을 잡고 삼킵니다 — ADCP 라 부릅니다.
맨 아래 두 줄(NK · T세포)이 견주기입니다. 식균 수용체는 골수계 전용에 가깝습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옵소닌이 하는 일을 한 줄로 하면?
해설 옵소닌 자체는 아무것도 죽이지 않습니다. 표식일 뿐입니다. 그 표식을 알아보는 수용체가 대식세포 쪽에 있어야 작동합니다.
🤔 확인 문제
치료용 항체가 대식세포를 부리는 방식(ADCP)이 성립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은?
해설 항체의 Fc 자루를 잡는 수용체(
Fcgr)가 대식세포 쪽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체 약을 설계할 때 IgG 아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bcell 18강과 /checkpoint 7강.🤔 확인 문제
먹은 뒤 리소좀이 하는 일이 아닌 것은?
해설 삼킨 것은 분해됩니다. 다만 전부 부수지는 않습니다 — 적당한 크기의 조각을 남겨 MHC 에 싣습니다. 그것이 항원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