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 20강
표면의 방패들 — PD-L1 · CD47 · CD24 · CD38
논문 Fig. 6 「Ddx54 induces Cd38 and Cd47 expression」
MHC-I 을 켜고 있어도, T세포가 붙어도, 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표면에 방패를 다는 것입니다.
| 방패 | 누구를 막나 | 어떻게 | 약 |
|---|---|---|---|
PD-L1 (CD274) | T세포 | PD-1 에 붙어 신호를 끈다 | 펨브롤리주맙 등 — 승인 |
CD47 | 대식세포 | SIRPα 에 붙어 '먹지 마' | 임상 3상 (빈혈 부작용) |
CD24 | 대식세포 | Siglec-10 에 붙어 '먹지 마' | 초기 임상 |
CD38 | T세포 · NK | NAD⁺ 를 부수고 아데노신을 만든다 | 다라투무맙 (골수종에서 승인) |
IDO1 | T세포 | 트립토판을 없애 굶긴다 | 3상 실패 |
NT5E (CD73) | T세포 | 아데노신을 만든다 | 임상 중 |
논문이 짚은 두 개 — CD38 과 CD47
논문의 Fig. 6 이 이 강의와 가장 가까운 자리입니다. 주장은 이렇습니다.
DDX54 → Myc · JAK-STAT3 · NF-κB → CD47 과 CD38 발현 ↑
CD47 은 Myc·STAT3·NF-κB 가 인핸서에 붙어 켭니다.
CD38 은 NF-κB 가 켭니다. DDX54 를 내리면 세 경로가 다 약해지고,
두 방패가 함께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CD38 이 하는 일 — 논문 고찰에서
CD38 은 세포 밖의 NAD⁺ 를 부수는 효소입니다. 부수면 ADP-리보스와 고리형 ADP-리보스가 생깁니다.
· NAD⁺ 가 없어지면 T세포가 증식도, 사이토카인 생산도, 살상도 못 합니다
· 생긴 대사물이 면역세포의 칼슘 신호를 흐트러뜨립니다
· 그 끝에 아데노신 이 생깁니다 — 강력한 면역억제 물질
즉 CD38 은 방패이면서 대사 무기입니다.
CD38 은 세포 밖의 NAD⁺ 를 부수는 효소입니다. 부수면 ADP-리보스와 고리형 ADP-리보스가 생깁니다.
· NAD⁺ 가 없어지면 T세포가 증식도, 사이토카인 생산도, 살상도 못 합니다
· 생긴 대사물이 면역세포의 칼슘 신호를 흐트러뜨립니다
· 그 끝에 아데노신 이 생깁니다 — 강력한 면역억제 물질
즉 CD38 은 방패이면서 대사 무기입니다.
'차이' 는 염증 빼기 사막입니다. 양수면 염증 종양에서 더 높다는 뜻이에요.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암세포가 MHC-I 을 켠 채로
PD-L1 을 다는 것이 MHC-I 을 내리는 것보다 나을 수 있는 이유는?해설 4강에서 본 딜레마입니다. MHC-I 을 켜 두면 NK 는 피하고, T세포는 PD-L1 로 따로 막습니다. 두 위협을 각각 다른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 확인 문제
CD38 이 '방패이면서 대사 무기' 인 이유는?
해설 PD-L1 은 신호를 끄는 수동적 방패입니다. CD38 은 효소라서 주변 대사물 자체를 바꿉니다 — 능동적으로 환경을 억제성으로 만듭니다.
🤔 확인 문제
상시형 방패와 유도형 방패를 가르는 것이 치료에 중요한 이유는?
해설 PD-L1 이 IFN-γ 때문에 올라간 종양은 T세포가 들어와 있다는 뜻입니다. 브레이크만 풀면 됩니다. 반면 상시형은 T세포가 없어도 켜져 있어 관문 억제만으로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