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가 아니라 DDX54 자체로 표본을 가릅니다. 그러면 침윤 이름표에 기대지 않는 확인이 됩니다.
14강에서는 H&E 이름표(사막/염증)로 갈랐습니다. 그런데 6강에서 봤듯이
그 이름표는 침윤 자체이고, 침윤은 여러 유전자에 섞여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다르게 가릅니다 — DDX54 발현의 상위 3분의 1과 하위 3분의 1.
표본이 407개 전부라 훨씬 많고, 침윤 이름표에 기대지 않습니다.
두 방식이 서로를 확인해 줍니다 - 한쪽 방식의 편향으로 생긴 결과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 확인 문제
이름표 대신 DDX54 발현으로 표본을 가른 이유는?
해설 표본 수가 407 로 느는 것도 이점이지만, 핵심은 독립성입니다. 6강에서 본 침윤 교란을 피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문제
두 방식에서 MYC 만 같은 방향으로 나온 것의 값어치는?
해설 가르는 기준이 다른데 같은 답이 나오면, 기준 탓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만 같은 코호트(TCGA-LUAD)라는 한계는 남습니다 — 18강이 그것을 다룹니다.
🤔 확인 문제
EMT 가 두 방식에서 모두 논문과 반대로 나온 것을 어떻게 적어야 하나?
해설 두 번 반복된 어긋남은 우연으로 넘기기 어렵습니다. 다만 논문이 틀렸다가 아니라 다른 대상을 재고 있다가 더 그럴듯한 설명입니다(1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