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5 of 20
박절 — 5 µm 을 42 °C 물에 띄운다
SI 「processed using a microtome to obtain 5 µm sections ... floated on a 42°C water bath」
논문의 문장입니다.
FFPE mouse tissue blocks ... were processed using a microtome to obtain 5 µm
sections. Sections were floated on a 42°C Milli-Q water bath to remove
wrinkles and ensure flat placement before transferring onto ... slides.
두 숫자가 있습니다. 5 µm 과 42 °C.
왜 5 µm 인가
세포 하나의 지름이 대략 10~20 µm 입니다. 5 µm 으로 자르면 세포 하나가 두세 조각으로 나뉘죠.
두껍게 (20 µm)
세포가 겹쳐 보인다
빛이 통과하지 못해 어둡다
핵을 하나씩 셀 수 없다
빛이 통과하지 못해 어둡다
핵을 하나씩 셀 수 없다
5 µm
세포가 한 겹으로 보인다
빛이 잘 통과한다
핵 하나하나가 구별된다
빛이 잘 통과한다
핵 하나하나가 구별된다
림프구를 세려면 핵이 하나씩 보여야 합니다(19강). 5 µm 은 그것을 위한 두께예요.
왜 42 °C 인가
마이크로톰의 칼날에서 나온 절편은 쭈글쭈글합니다. 파라핀이 눌리면서 접혔기 때문이에요.
파라핀은 대략 55~60 °C 에서 녹습니다. 42 °C 는 녹기 직전이라 파라핀이 살짝 물러지고, 표면장력이 절편을 평평하게 당깁니다.
더 뜨거우면 녹아 버리고, 더 차가우면 안 펴집니다.
5 µm 이 왜 '거의 한 겹' 인지 — 세포 지름을 바꿔 가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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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편을 42 °C 물에 띄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nswer 파라핀 녹는점(55~60 °C)보다 조금 낮은 온도입니다. 살짝 물러지기만 해서 물의 표면장력이 절편을 평평하게 당겨요. 완전히 녹이면 조직이 흩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