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는 두 벌인데 한 벌만 씁니다. 나머지 한 벌은 잠급니다.
사람은 염색체를 두 벌 가집니다. 그러니 무거운 사슬 유전자 자리도 두 개예요
— 아버지 쪽 14번, 어머니 쪽 14번.
둘 다 재조합하면 B세포 하나가 수용체 두 가지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러지 않습니다. 한쪽만 쓰고 다른 쪽은 잠급니다.
이것을 대립유전자 배제(allelic exclusion) 라고 합니다.
95% 안팎입니다. <b>완벽하지는 않아요</b> — 그 5%가 17강의 주제입니다.
κ 실패 → λ 전환은 <b>두 번 시도</b>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배제가 덜 깔끔합니다.
어떻게 잠그나 — 되먹임
대립유전자 배제에는 감독관이 없습니다. 되먹임으로 저절로 됩니다.
| 단계 | 무슨 일 | 결과 |
| 1 | 첫 번째 자리에서 D-J 를 붙이고 V 를 붙인다 | — |
| 2 | 틀이 맞으면(3의 배수) 단백질이 만들어진다 |
성공 |
| 3 | 그 단백질이 막에 꽂혀 신호를 보낸다 |
RAG 를 끈다 |
| 4 | RAG 가 꺼졌으니 두 번째 자리는 손도 못 댄다 |
잠김 |
| 2' | 틀이 어긋나면 단백질이 없다 | 실패 |
| 3' | 신호가 없으니 RAG 가 계속 켜져 있다 |
두 번째 자리를 시도 |
곧 — 성공하면 스스로 멈추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이 장치가 4강의 κ→λ 순서도 설명합니다. 같은 되먹임이거든요.
이 계산이 <b>왜 골수가 그렇게 많은 세포를 낭비하는지</b> 설명합니다.
🤔 확인 문제
대립유전자 배제가 필요한 이유로 설명된 것은?
해설 선택은 세포 단위로만 합니다. 한 세포 한 수용체여야 검문이 뜻을 가져요.
🤔 확인 문제
배제를 성립시키는 장치는?
해설 성공하면 스스로 멈추는 되먹임입니다. 감독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