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 20강
차이를 잰다 — 평균차와 웰치 t
Welch BL. Biometrika 34:28-35 (1947)
두 무리가 다르다는 것을 숫자 하나로 말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평균의 차이입니다.
차이 = MSI 평균 − MSS 평균 = −0.907 − (−0.069) = −0.837
이 숫자만으로 충분할까요. 아닙니다. 두 무리가 각각 얼마나 흔들리는지를 모르면 −0.837 이 큰지 작은지 알 수 없습니다.
차이 0.8 · 둘 다 좁게 모임
확실히 다릅니다
차이 0.8 · 둘 다 넓게 퍼짐
우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를 흔들림으로 나눕니다. 그것이 t 입니다.
t = (평균 차이) ÷ (그 차이 자체가 흔들리는 정도)
t = −5.65. 손으로 짠 값이 DepMap 전체 계산과 같습니다.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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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1.23e-06. 우연히 이만큼 갈릴 확률이 백만분의 일쯤이라는 뜻입니다.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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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강부터 이 계산을 유전자 1,000개에 한꺼번에 돌립니다.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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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문제
웰치 t 를 보통 t 대신 쓰는 이유는?
해설 MSI 쪽 표준편차 0.97, MSS 쪽 0.18. 다섯 배 차이입니다.
'퍼짐이 같다' 는 가정을 쓸 수 없습니다.
웰치 t 는 두 무리의 퍼짐을 따로 셈하고, 그 대가로 자유도가 정수가 아니게 됩니다.
🤔 확인 문제
p 값이 아주 작다는 것만으로 좋은 표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해설 아주 작지만 아주 확실한 차이도 p 를 작게 만듭니다.
약이 되려면 확실할 뿐 아니라 커야 합니다 — 세포가 실제로 죽어야 하니까요.
다음 강에서 이 둘이 정면으로 부딪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