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강 / 20강
선을 어디에 긋나 — 문턱과 환자 수
DepMap 24Q4 세포주 608개 · 문턱 −2.0 부터 0 까지
이 강의 내내 −0.5 를 썼습니다. '이 아래면 의존한다' 는 선이었죠. 그 선은 어디서 왔을까요. 관습입니다. 자연에 그런 선은 없습니다.
선을 옮기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봅시다.
문턱을 −1.5 로 조이면 걸리는 11개가 전부 MSI 입니다. −0.1 로 풀면 그 비율이 14.5% 로 주저앉습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두 가지 실수, 어느 쪽이 더 비싼가
선을 너무 왼쪽에
약이 들을 사람인데 놓칩니다
치료받을 수 있었던 환자가 못 받습니다
치료받을 수 있었던 환자가 못 받습니다
선을 너무 오른쪽에
약이 안 들을 사람에게 줍니다
부작용만 겪고 시험 성적도 나빠집니다
부작용만 겪고 시험 성적도 나빠집니다
어느 쪽이 더 나쁜지는 자료가 정해 주지 않습니다. 대체 약이 있는지, 부작용이 얼마나 심한지, 병이 얼마나 급한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건 의학적·윤리적 판단이지 통계적 판단이 아닙니다.
환자를 고르는 기준을 다듬는 것이 문턱을 옮기는 것보다 효과가 큽니다.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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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평균이 가장 높은 자리가 두 실수를 똑같이 나쁘다고 볼 때의 최선입니다. 똑같이 나쁘지 않다면 그 자리도 답이 아닙니다.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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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은 둘을 억지로 하나로 합친 값입니다. 편하지만, 두 실수의 값이 다르다는 사실을 지워 버립니다 — 그래서 답이 아니라 참고일 뿐입니다.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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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문제
의존 문턱을 −0.5 에서 −1.5 로 조이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조일수록 확실한 것만 남습니다. 정밀도는 올라가고 놓치는 것은 늘어납니다.
푸는 쪽은 정반대고요. 어느 쪽이 옳은지는 무엇에 쓸 것인가에 달렸습니다.
🤔 확인 문제
후보 유전자를 추릴 때와 환자를 고를 때 문턱의 방향이 반대인 이유는?
해설 후보 단계의 실수는 되돌릴 수 있습니다 — 다음 실험이 걸러 줍니다.
환자 단계의 실수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 사람이 부작용을 겪습니다.
그래서 앞은 느슨하게, 뒤는 조이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