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9 of 20
선을 어디에 그을 것인가 — 문턱 10
폐선암 566명 · 문턱 5 에서 57.8%, 10 에서 34.6%, 20 에서 12.7%
TMB 는 0 부터 69.5 까지 이어진 연속량입니다. 그런데 치료 결정은 예 아니면 아니오입니다. 그래서 어딘가에 선을 긋습니다. 그 선이 10 mut/Mb 입니다.
왜 10 일까요. 인체 생물학에 10 이라는 자연 상수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KEYNOTE-158 이라는 임상시험에서 그 값으로 잘랐을 때 반응률 차이가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곧 이 자료, 이 검사, 이 약에 대해 정해진 값입니다.
문턱을 5 에서 20 으로 옮기면 대상 환자가 327명에서 72명으로 줄어듭니다. 넷 중 하나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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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곡선에는 계단도, 꺾인 자리도 없습니다. 매끄럽게 줄어들 뿐입니다. 자료 어디에도 '여기서 자르시오' 라는 표시가 없다는 뜻입니다.
마흔 명이 문턱 ±1 안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판정은 규칙 하나에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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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10 은 어디에나 같은 뜻일까
같은 문턱을 다른 암에 대면 뜻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흑색종은 64.8% 가 넘고, 갑상선암은 0.4% 가 넘습니다. 같은 선인데 어떤 암에서는 다수를, 어떤 암에서는 예외를 가리킵니다. 13강에서 33개 암종을 늘어놓고 이 문제를 정면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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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10 이라는 값의 근거로 옳은 것은?
Answer 분포는 매끄럽습니다. 문턱은 자료가 아니라 시험 결과와 합의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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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을 10 에서 20 으로 올리면 생기는 일로 옳은 것은?
Answer 문턱은 사람을 나누는 선일 뿐 값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리고 좁게 자를수록 무리가 작아져 통계는 오히려 불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