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2 of 20
C-ImmSim — 면역을 계산으로 흉내 내는 서버
Step 5 · PSSM 과 기계학습으로 돌아간다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착륙을 백 번 연습할 수 있습니다. 값싸고 안전합니다. 그런데 시뮬레이터가 모르는 날씨는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C-ImmSim 은 면역 시뮬레이터입니다. 아미노산 서열을 넣으면 항체와 면역세포와 사이토카인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움직일지 그려 줍니다.
PSSM 은 자리마다 좋은 글자를 적어 둔 표입니다. 표는 예전 자료에서 나옵니다 — 이 한 줄이 18강의 함정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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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것 — 네 갈래 (논문 Fig. 11A~D)
| 갈래 | 무엇을 그리나 | 이 권의 어느 강 |
|---|---|---|
| Fig. 11A | B세포와 형질세포, 기억 B세포, 항체 종류(IgM·IgG1·IgG2) | 14 · 15강 |
| Fig. 11B | T세포(도움·세포독성), 기억 아형, NK세포, 수지상세포, 대식세포 | 15강 |
| Fig. 11C | 항원과 항체 — 항원 제거와 IgM→IgG 계열전환 | 14 · 17강 |
| Fig. 11D | 사이토카인 — IFN-γ, IL-2, 그리고 IL-4·IL-6·TNF-α | 16강 |
네 갈래를 14~16강에서 하나씩 읽습니다. 지금 잡아 둘 것은 무엇이 나오는지입니다.
"기본값으로 돌린다" 는 것의 뜻
논문은 기본값(default parameters) 그대로 돌렸다고 적었습니다. 특별한 조건이 필요할 때만 바꾸라고 덧붙였습니다.
기본값의 장점
누가 돌려도 같은 설정입니다. 설정을 고르느라 결과를
원하는 쪽으로 끌고 갈 여지가 줄어듭니다.
기본값의 한계
기본값은 누군가 정해 둔 값입니다.
우리 상황에 맞다는 보장이 없고, 맞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논문이 설정을 건드리지 않은 것은 정직한 선택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결과가 더 믿을 만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 기본값으로 돌린 계산도 여전히 계산입니다.
이 도구가 다루지 않는 것
무엇을 넣는지 보면 무엇을 못 다루는지도 보입니다. 넣는 것은 아미노산 서열 하나뿐입니다. 그러니 이런 것들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 전달체 — 지질나노입자가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 (논문 범위 밖)
- 용량 — 얼마를 놓는지
- mRNA 로서의 성질 — 캡 · UTR · 변형 뉴클레오사이드 (VI 권)
- 사람마다 다른 것 — HLA 유형이나 기존 면역
서열만 넣었으니 서열에 대한 답만 나옵니다. 당연해 보이지만, 결과를 인용할 때 가장 자주 잊히는 사실입니다.
🤔 Check yourself
C-ImmSim 에 넣는 것은?
Answer 단백질 수준의 서열을 넣습니다. 그래서 IV 권에서 DNA 를 ExPASy Translate 로 단백질로 옮겨 놓는 걸음이 필요했습니다.
🤔 Check yourself
C-ImmSim 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논문이 밝힌 것은?
Answer 예전 자료에서 뽑은 규칙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사실이 18강의 두 번째 함정을 그대로 설명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