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과 적응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교과서는 이렇게 가릅니다 — 선천면역은 기억하지 않고, 적응면역은 기억한다.
그런데 NK 는 그 선을 넘습니다.
| 무엇 | 어떻게 만드나 | 성질 |
| 사이토카인 유도 기억 유사 NK |
IL-12 + IL-15 + IL-18 에 잠깐 담근다 |
몇 주 뒤에도 더 세게 반응한다 |
| 적응형 NK (사람) |
CMV 감염 뒤 생긴다 | NKG2C 를 켜고 오래 남는다 |
TCR 도 없고 항원 특이성도 없는데 어떻게 기억할까요?
답은 후성유전학입니다 — DNA 서열이 아니라 접근성이 바뀝니다.
`/tcell` 17강의 소진 T세포 이야기와 같은 문법이에요.
두 규칙을 <b>한 세포가</b> 가지면 도망갈 구멍이 줄어듭니다.
지속 시간이 <b>지수적으로</b> 작동하므로 반감기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 확인 문제
NK 가 TCR 도 항원 특이성도 없이 '기억' 할 수 있는 기전으로 제시된 것은?
해설 선천과 적응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 확인 문제
CAR-NK 가 CAR-T 보다 기성품으로 만들기 쉬운 이유는?
해설 대신 오래 못 산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 확인 문제
CAR-NK 가 '표적을 잃은 종양세포도 일부 잡는다' 는 것의 근거는?
해설 두 규칙을 한 세포가 가지면 도망갈 구멍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