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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6 of 20

중복 표시 — 없는 확신이 생긴다

제6장 「Picard로 중복 리드를 제거했다」

중복 표시 — 없는 확신이 생긴다
의견 하나가 서른 번 말한 것을, 서른 사람이 말한 것으로 오해합니다.

소설이 이 문제를 아주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서른 겹으로 읽었다는 것은 서른 개의 독립적인 의견을 모았다는 뜻이다. 그래야 다수결이 의미가 있다. 그런데 시퀀싱 전에 DNA 양을 늘리려고 PCR로 복사를 한다. 복사본은 원본과 글자가 똑같다. 원본에 오류가 있었다면 복사본에도 그대로 있다."

없는 확신이 생긴다

깊이가 독립적인 의견의 수일 때만 다수결이 뜻을 갖습니다. 복사본은 의견이 아니라 메아리입니다.

중복은 비율을 바꾸지 않습니다. 바꾸는 것은 확신입니다. 그래서 조용히 지나가고, 결과는 자신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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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률을 올려 보세요. 같은 자료가 얼마나 다르게 보이는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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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표적 패널이나 앰플리콘에서는 위치 기반 중복 표시를 쓰지 않습니다. 대신 UMI 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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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 — 위치 대신 꼬리표로 가른다

위치 기반
시작·끝이 같으면 중복. WGS 처럼 넓은 곳에서는 잘 듣는다. 좁은 곳에서는 진짜 다른 조각까지 지운다
UMI 기반
조각마다 무작위 꼬리표를 미리 붙여 둔다. 꼬리표가 같으면 확실히 같은 조각. 액체생검·저VAF 검사의 표준

UMI 는 중복 제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꼬리표를 가진 리드들의 다수결을 내면 시퀀싱 오류가 거의 사라집니다. 그래서 VAF 0.1% 를 볼 수 있습니다.

로지의 데이터에는 UMI 가 없습니다. 3,000 호주달러짜리 표준 WGS 였으니까요.

곡선이 평평해지는 자리가 더 읽어도 소용없는 지점입니다. 시퀀싱을 더 살지 말지를 여기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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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중복이 문제인 이유로 가장 정확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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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지우지' 않고 FLAG 1024 로 '표시'만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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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패널이나 앰플리콘에서 위치 기반 중복 표시를 쓰지 않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