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 20강

계면활성제 — 0.5% Triton 과 0.1% SDS 를 함께 쓴 이유

CMC · 미셀 · 비이온성과 음이온성

계면활성제 — 0.5% Triton 과 0.1% SDS 를 함께 쓴 이유
머리는 물을 좋아하고 꼬리는 싫어합니다. 그 두 얼굴이 막을 녹입니다.

논문의 용해 완충액에는 계면활성제가 둘 들어 있습니다. 0.5% Triton X-100 과 0.1% SDS. 왜 둘일까요.

Triton X-100 — 비이온성
막은 녹이되 단백질은 접힌 채 둡니다. 전하가 없어 단백질 표면을 덜 건드려요.
SDS — 음이온성
훨씬 셉니다. 단백질을 다 폅니다. 0.1% 라는 낮은 농도로 거들기만 하게 넣은 것입니다.
농도를 올려 보세요. 어느 지점부터 미셀이 생기는지 보입니다.
불러오는 중…

CMC — 미셀이 생기기 시작하는 농도

계면활성제 분자가 적을 때는 흩어져 있습니다. 농도를 올리면 어느 지점부터 꼬리끼리 모여 공을 만들어요 — 미셀입니다.

그리고 미셀이 있어야 막을 녹입니다. CMC 아래로는 아무리 오래 둬도 세포가 안 깨져요.

논문이 SDS 를 <b>0.1% 만</b> 넣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
🤔 확인 문제
논문이 SDS 를 0.1% 만 넣은 이유로 가장 알맞은 것은?
🤔 확인 문제
CMC 아래 농도로 계면활성제를 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