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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7 of 20

네 군을 견줄 때 — ANOVA 와 본페로니

논문 Fig. 4 「ANOVA with the Bonferroni post hoc test」

네 군을 견줄 때 — ANOVA 와 본페로니
군이 넷이면 짝은 여섯입니다. 여섯 번 검정하면 우연히 걸릴 확률도 여섯 배가 됩니다.

논문 Fig. 4 의 설명 끝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ANOVA with the Bonferroni post hoc test: *P < 0.05, **P < 0.01, ***P < 0.001, ****P < 0.0001, and NS: not significant

왜 t-검정을 여러 번 하지 않고 ANOVA 를 쓸까요?

네 군에서 짝을 지으면 여섯 쌍이 나옵니다(①②, ①③, ①④, ②③, ②④, ③④). 각각 유의수준 0.05 로 검정하면, 실제로는 아무 차이가 없어도 적어도 하나가 우연히 걸릴 확률이 이렇게 됩니다.

1 − (1 − 0.05)6 ≈ 0.265

26.5%. 넷 중 하나꼴로 가짜 결과가 나옵니다.

검정 횟수를 늘려 보세요. 가짜 양성이 어떻게 늘어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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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군이 모두 같은 분포인데도 보정 없이는 넷 중 하나꼴로 '유의'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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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페로니 보정은 아주 단순합니다. 짝이 여섯이면, 유의수준을 여섯으로 나눕니다.

α보정 = 0.05 / 6 ≈ 0.0083

단순한 만큼 보수적입니다. 진짜 있는 차이도 놓치기 쉬워요. 그래도 마우스 실험처럼 마리 수가 적고 군이 몇 개뿐일 때는 이해하기 쉽고 방어하기 쉬워서 널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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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군에서 여섯 쌍을 각각 α=0.05 로 검정하면, 진짜 차이가 없어도 적어도 하나가 유의하게 나올 확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