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마다 빠르지만 거친 방법으로 많이 버리고, 느리지만 정확한 방법은 남은 소수에만 씁니다.
가상탐색(virtual screening)의 뼈대는 단순합니다.
계산이 싼 방법으로 많이 버리고, 비싼 방법은 남은 것에만 씁니다.
이 논문의 깔때기를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 단계 | 도구 | 남은 수 | 기준 |
| 리간드 준비 | LigPrep | 45,000 | 뼈대(scaffold)당 형태 하나 |
| 1차 도킹 | Glide HTVS | — | 점수 < −7 kcal/mol |
| 약물성 거르개 | FAF-Drugs3 | 7,779 | ADMET |
| 2차 도킹 | AutoDock Vina | 300 | |affinity| ≥ 10.9, 중복 제거 |
| 3차 도킹 | Glide SP | 50 | gscore 상위 |
| 4차 도킹 | Glide XP | 10 | Table 2 |
| 결합에너지 | g_mmpbsa | 100 | 300개를 다시 계산 |
표를 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각 단계가 얼마나 가혹한지 보입니다.
가로축이 로그입니다. 선형으로 그리면 마지막 세 단계가 아예 안 보이거든요.
🤔 확인 문제
가상탐색 깔때기의 기본 원리는?
해설 HTVS(1초 미만) → SP(수 초) → XP(수십 초)로 정확도와 비용을 함께 올립니다. 다만 앞 단계에서 잘못 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 확인 문제
이 논문의 깔때기에서 이상한 점은?
해설 MM-PBSA 는 XP 결과가 아니라 Vina 단계의 300개로 돌아가 돌렸습니다. 그래서 최종 순위가 두 개인데, 논문은 둘이 일치하는지 말하지 않아요.